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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傳子檢査’ 김현중, 앞서 自筆便紙서 “제대로 人事도 못한 채 罪人처럼 고개 숙이며…”|동아일보

‘遺傳子檢査’ 김현중, 앞서 自筆便紙서 “제대로 人事도 못한 채 罪人처럼 고개 숙이며…”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14日 16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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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寫眞=동아닷컴 방지영 記者 doruro@donga.com
‘遺傳子檢査’ 김현중, 앞서 自筆便紙서 “제대로 人事도 못한 채 罪人처럼 고개 숙이며…”

김현중 遺傳子檢査

軍 服務 中인 그룹 SS501 出身 歌手 兼 俳優 김현중(29) 遺傳子 檢査를 받은 가운데, 앞서 公開된 김현중의 自筆 便紙가 再照明받았다.

김현중의 法律 代理人 이재만 辯護士는 지난 9月 記者會見을 열고 김현중이 軍에서 보내온 自筆便紙를 公開했다.

김현중은 自筆 便紙에서 “軍에 늦게 入所를 해서 제대로 人事도 못한 채 罪人처럼 고개를 숙이며 入所를 해 只今 一兵이 됐다”며 “軍隊 同僚들로부터 用器를 받으며 예전만큼 健康해졌다”고 近況을 傳했다.

이어 “親子確認을 拒否한다고 하는데 軍 入所 前부터 9月12日 아이가 태어난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이달 初 아이가 태어난 事實을 全혀 몰랐다”며 “記事를 통해 出産 消息을 들었고, 제가 親子 確認 拒否를 한다는 內容의 記事를 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軍에 있으면서 모든 書類와 親子確認 準備를 마친 狀態다. 相對 側에서는 아이의 性別만 알려줬을 뿐 血液型이나 病院조차 얘기해주지 않았다. 또 내가 아이에게 다가갈 수 없도록 거짓 事實을 말하고 있다. 나는 不足한 아빠이지만 責任을 다할 것이다”고 强調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眞心으로 付託 드린다"며 “아이에 對해서는 더以上 어느 곳에서도 露出되지 않았으면 한다. 더욱 成熟하고 健康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便 14日 法曹界에 따르면 現在 京畿 坡州에서 軍服務 中인 김현중은 이날 外出 許可를 받고 나와 서울대 醫大 法醫學敎室에서 遺傳子 檢査를 받은 뒤 部隊로 復歸했다.

김현중은 當初 豫定된 時間인 午後 2時15分보다 먼저 檢事長에 到着해 口腔 細胞를 採取하는 方式의 檢査를 받았다. 遺傳子 檢査 結果는 1~2週 안에 나올 것으로 豫想된다.

김현중과 法的 攻防을 벌이고 있는 前 女子親舊 A 氏의 아들도 함께 遺傳子 檢査를 받았다. 金氏와 A 氏는 서로 마주 앉아 書類 等을 作成했으나 서로 對話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側 이재만 辯護士는 “김현중은 遺傳子 檢査 結果 아이가 親子임이 確認되면 아빠로서 責任을 지겠다는 立場”이라며 “親子가 아닐 境遇 그에 對한 法的 責任은 相對方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訴訟에 利用하지 않기 爲해 隱密하게 遺傳子 檢査가 進行되길 願했는데 相對方이 時間과 場所를 公開했다”며 “왜 이런 式으로 했는지 매우 遺憾스럽게 생각한다”고 不便함을 내비쳤다.

現在 進行中인 損害賠償 訴訟과 關聯해서는 “暴行에 依한 遺産이나 强要에 依한 妊娠中絶이 있었다는 事實이 立證되지 않았다”며 “相對方이 不法行爲 證據를 내지 못하고 있는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이날 A 氏 側 선종문 辯護士는 檢査 前 取材陣에게 “眞實이 밝혀지고 김현중이 아버지로서의 姿勢를 보여줬으면 한다”며 “(檢査 結果) 100% (김현중의 親子)다”라고 豫想했다.

앞서 서울家庭法院 家事2單獨 정현경 判事는 지난달 17日 김현중과 崔氏에 對해 遺傳子 感情 受檢命令을 내렸다.

김현중 遺傳子檢査. 寫眞=동아닷컴 방지영 記者 doruro@donga.com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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