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딘딘, ‘眞짜사나이2’ 出演 멤버들과 會食 ‘뜨거운 戰友愛’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4日 10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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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歌手 딘딘이 ‘眞짜사나이2’ 海兵隊 멤버들과 津한 戰友愛를 자랑해 話題다.

딘딘은 13日 MBC ‘日밤-眞짜 사나이2(以下眞짜사나이2)’ 海兵隊特輯放送이 끝난 直後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海兵隊 멤버들과 함께 한 會食 자리 寫眞을 公開했다.

딘딘이 最近 SNS를 통해 公開한 寫眞에는 장난氣 가득한 딘딘을 비롯해 함께한 멤버들 모두 戰友愛를 자랑하고 있다. 즐거운 會食 자리를 證明하듯 모두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걸려 있어 보는 이들까지 微笑를 머금게 한다.

이날 MBC ‘眞짜사나이2’ 放送分에서는 海兵隊訓鍊敎育院 마지막 日程으로 海兵隊搜索隊臺選拔過程 모습이 電波를 탄 가운데, 투덜이 스머프에서 힙합 악바리로 反轉活躍을 선보인 딘딘의 모습이 깊은 印象을 남겼다.

송곳 小隊長으로부터 얼떨결에 搜索大隊에 推薦 받은 딘딘은 “래퍼이지만 呼吸 짧은 래퍼로 有名하다”라고 拒否하려 했으나, 結局志願書에 이름을 올리게 됐고, 搜索部隊志願者 테스트를 받았다.

먼저 水深 1.5m의 水泳場에서 平泳으로 50m , 自由型 50m 完走에 挑戰했으나 마음처럼 쉽지 않은 테스트에 슬금슬금 레인타기로 잔머리를 쓰며 꾀를 부리기도 했던 딘딘은 마지막 테스트 1分 숨참기에서 “水泳은 技術을 必要로 하지만 숨 참기는 그 사람의 意志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水營初步 임에도 不拘, 剛한 意志로 모두가 失敗한 숨참기에서 唯一하게 1分을 넘겨 訓兵들 뿐 아니라 敎官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根性과 惡, 깡으로 버틴 딘딘은 結局 모두의 豫想을 깨고 大韓民國에서 選擇된 1%만 갈 수 있다는 海兵隊搜索大隊에 合格, 악바리 根性으로 反戰의 사나이로 거듭나며 앞으로의 活躍에 더욱 期待感을 增幅시켰다.

한便 딘딘과 함께 허경환, 줄리엔강, 김동준의 무시무시한 海兵隊搜索隊臺 이야기는 오는 20日午後 6時 20分 ‘日밤-眞짜사나이2’에서 確認할 수 있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