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로 舞臺恐怖症 떨쳐… “목소리가 송곳같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4日 08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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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 방송화면 — 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 寫眞=SBS ‘日曜日이 좋다-K팝스타 시즌5’ 放送畵面

K팝스타5 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로 舞臺恐怖症 떨쳐… “목소리가 송곳같다”

‘K팝스타5’ 주미연이 審査委員들의 極讚을 이끌어냈다.

지난 13日放送된 SBS ‘日曜日이 좋다-K팝스타 시즌5’에서는 주미연이 舞臺를 꾸몄다. 주미연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熱唱해 첫 小節부터 審査委員들의 極讚을 이끌어냈다.

舞臺가 끝난 後柳喜烈은 “歌詞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찌른다”고 評했고,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는 것에 플러스 하나 더 長點이 있다. 旣存에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같다. 자꾸 가슴을 찌른다”고 말했다.

朴軫永亦是 “世代마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女歌手가 있다. 살짝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 톤인데 올드하지 않다. 每日 듣고 싶다”고 極讚했다.

舞臺에 앞서 주미연은 舞臺恐怖症을 告白했다. 그는 “노래를 正말 좋아했는데 연이은 音大入試失敗에 衝擊이 있었고, 外貌에 對한 콤플렉스도 있어서 더욱 쌓인 것 같다. 남들과 比較되는 것 같은 氣分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주미연은 이어 “한 2年은 노래 안 하고 집에만 있었다. 그렇게 나를 혼자 가둬놓았다. 예전에는 남들 앞에서 노래 하는게 좋았는데 只今은 評價받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졌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便, 올해로 시즌5를 맞은 ‘K팝스타’는 梁鉉錫朴軫永柳喜烈의 審査와 ‘K팝스타’ 出身客員審査制度를 導入했다. 優勝者에게는 所屬社決定權과 總賞金 3億원, 準中型車가 負傷으로 주어진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