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男便 김상민 議員 “내 한몸 건사하지도 못하고 살아온 人生”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1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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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男便金上珉

김경란 男便 김상민 議員 “내 한몸 건사하지도 못하고 살아온 人生”

해피투게더에 出演한 김경란이 國會議員인 男便 김상민 議員을 言及해 話題다.

김경란은 올해 1月 새누리당 김상민 議員과 結婚했다.

當時 김상민 議員은 김경란 아나운서와의 結婚消息이 알려지자 自身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마음을 表現했다.

그는 "얼마前 까지만해도 저란 사람이 結婚이란 걸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오랜時間靑年들과 NGO 運動하겠다며 제 한몸 건사하지도 못하며 살아온 人生"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란은) 사람을 環境이나 背景으로 評價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스펙이나 돈 많고 집안 좋은 사람을 願했다면 저 같은 사람과 結婚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 10日放送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아홉數人生特輯으로 꾸며져 俳優 서태화, 아나운서 出身放送人 김경란, 피아니스트 津보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