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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아들 “우리 집에서 엄마는 虎狼이… 아빠 너무 불쌍하다”|동아일보

강주은 아들 “우리 집에서 엄마는 虎狼이… 아빠 너무 불쌍하다”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11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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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아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强烈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日 放送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 최민수 夫婦의 아들 有進 君은 엄마 강주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放送에서 아들 有進 君이 좋아하는 女子親舊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 강주은은 아들과 對話를 始作했다.

有進 君은 엄마와 女子親舊 이야기를 하는 것이 不便한 듯 했으나, 강주은은 궁금症을 숨기지 못했다. 結局 有進 君은 不便함을 참지 못하고 “엄마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에서 엄마는 虎狼이다. 아빠와 내가 토끼”라며 “아빠 너무 불쌍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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