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첫放, 視聽率 7.2%로 始作… 빠른 展開로 안房劇場 사로잡아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0日 0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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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조선마술사. 사진=SBS — 리멤버 유승호 朝鮮魔術師. 寫眞=SBS

리멤버 첫放, 視聽率 7.2%로 始作… 빠른 展開로 안房劇場 사로잡아

映畫 ‘朝鮮魔術師’ 팀이 유승호를 위해 ‘리멤버’ 撮影現場에 커피차를 膳物했다.

朝鮮魔術師의 配給社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月初 SBS 새 水木드라마 ‘리멤버’를 撮影中인 유승호와 드라마 製作陣을 위해 따뜻한 飮料가 가득한 커피차를 膳物했다.

特히 컵홀더에 ‘朝鮮魔術師’의 스태프가 直接作成한 멘트가 돋보인다. ‘멋진 유승호를 리멤버해주세요’라는 題目에 ‘수줍음이 많지만 그래도 스태프들에게 잘 웃어주는 너무 착한 俳優에요’, ‘추위는 많이 안타지만 野外撮影엔 꼭 神經써주세요’, ‘애플쨈쿠키와 딸기쨈쿠키를 좋아하니 챙겨주세요’, ‘疲困해 할 땐 새콤달콤 같은 걸 準備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朝鮮魔術師’팀이 너무 그리워한다고 傳해주세요. 흑흑!’ 等 센스 넘치는 멘트를 달았다.

유승호 또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커피를 直接 들고 認證샷을 남기기도 했다. 롯데 關係者는 “이番 커피車는 ‘리멤버’와 유승호氏를 應援하기 위해 보냈는데, 여기 컵홀더속의 톡톡 튀는 文句는 映畫現場에서 그와 자주 마주했던 스태프가 直接作成해 眞率함을 더했다”라며 “모쪼록 유승호氏가 主演인 드라마와 映畫 모두 興行에 成功하길 懇切히 祈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SBS드라마 關係者는 “롯데側에서 보낸 薰薰하고 따뜻한 커피車應援에 ‘리멤버’製作陣들 모두 感銘 받았다. 眞心으로 感謝드린다”라며 “유승호氏의 八色鳥演技力이 暴發해 두 作品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和答했다.

한便, 지난 9日 첫 放送한 SBS ‘리멤버-아들의 戰爭’에서는 유승호를 비롯해 전광렬, 박성웅, 남궁민, 이원종 等이 熱演하며 빠른 展開를 선보였다.

이날 放送에서는 ‘西村女大生殺人事件’의 容疑者로 指目된 전광렬이 記憶까지 稀微해지면서 危險에 빠진 狀態. 아버지인 전광렬의 陋名을 벗기려는 유승호는 記憶을 잃은 아버지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워 하며 ‘殺人魔의 아들’로 市民團體의 攻擊을 받기까지 하는 場面이 그려졌다.

첫 放送視聽率 7.2%(全國基準)를 記錄하며 順調로운 出發을 알린 ‘리멤버’의 2火는 10日午後 10時에 放送된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