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故 서지원, 1996年自殺選擇…‘소포모어 징크스’란 大體 무엇?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9日 09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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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故 서지원

슈가맨 故 서지원, 1996年自殺選擇…‘소포모어 징크스’란 大體 무엇?

‘슈가맨’ 故 서지원이 話題인 가운데, 그가 스스로 世上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事緣이 새삼 눈길을 끈다.

故 서지원은 지난달 16日放送된 tvN ‘名單公開 2015’에서 ‘只今 이 瞬間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에 選定됐다.

그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活動에 對한 重壓感에 시달려 大衆들의 곁을 떠났다. ‘소포모어 징크스’란 첫 番째 結果物에 비해 두 番째 結果物이 興行이나 完成度에 있어 不振한 現象을 가리킨다.

앞서 서지원은 19歲에 ‘또 다른 始作’으로 데뷔했으며, 감미롭고 파워풀한 唱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1996年 1月 1日 2輯活動에 對한 重壓感에 自身이 먹던 알藥 300餘 알을 먹고 自殺을 해 衝擊을 안겼다.

한便, 故 서지원은 8日放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召喚됐다.

슈가맨 故 서지원. 寫眞=名單公開 2015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