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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터보 컴백, 멤버 김정남, “이경규 收入 좋다는 말에 그만…”|東亞日報

김종국 터보 컴백, 멤버 김정남, “이경규 收入 좋다는 말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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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4日 0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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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寫眞=放送畵面 캡처
김종국 터보 컴백, 멤버 김정남, “이경규 收入 좋다는 말에 그만…”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그룹 터보가 21日 새 앨범 發賣와 함께 3人組로 컴백하는 가운데, 김정남이 터보 脫退 理由를 言及한 放送이 再照明받았다.

터보 出身 김정남은 지난 1月 放送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出演해 “事實 제가 眞짜 터보를 나가게 된 眞짜 理由가 있다. 바로 이경규 先輩님 때문이다”라고 爆彈 發言을 했다.

이어 김정남은 “터보 活動을 쉴 當時 종국이는 집에 있었고 저는 宿所에서 지내다 나이트 클럽에 갔다. 그런데 이경규 先輩님이 거기서 進行을 하고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하다 보니 收入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그 瞬間 둘이 벌어서 나누는 것보다 혼자 버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정남의 發言에 김종국은 “正말 그런 理由였는 줄 몰랐다. 이 兄이 예전부터 野望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便 歌手 김종국은 2日 公式 팬카페에 “20周年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音樂을 始作했던 정남이型,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年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輯 앨범을 發賣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 많은 苦悶이 있었고, 언제나 우릴 설레게 하고 때론 즐겁고 아련하게 했었던 아름답던 追憶을 毁損하게 될까봐 너무나도 조심스럽던 決定이었다”고 조용히 컴백을 準備한 理由를 밝혔다.

끝으로 “이番 앨범을 準備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너무나 즐겁고 幸福했었다는 얘길 傳하고 싶다”라며 “제 個人 앨범을 기다리시던 분들께는 조금은 아쉬운 消息이었을지 모르지만 좋은 音樂으로 돌아가겠다던 제 約束은 變함없다”고 컴백 所感을 傳했다.

1995年 1輯 앨범 ‘280Km SPEED’로 데뷔한 터보는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 ‘Love is’, ‘어느 째즈바’, ‘回想’ 等 수많은 히트曲을 輩出했다. 1997年 멤버 김정남 脫退 後 마이키를 迎入한 터보는 2001年 公式 解體했다.

그 後 터보는 2014年 無限挑戰 ‘土曜日 土曜日은 歌手다’에서 再結合하며 復古烈風의 主役이 됐다.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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