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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過去 “마이키, 美서 保險-黑人洞네 옷가게서 일…몇 番 갔을 때 봤다”|동아일보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過去 “마이키, 美서 保險-黑人洞네 옷가게서 일…몇 番 갔을 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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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2日 1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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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寫眞=放送畵面 캡처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過去 “마이키, 美서 保險-黑人洞네 옷가게서 일…몇 番 갔을 때 봤다”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그룹 터보가 21日 새 앨범 發賣와 함께 3人組로 컴백하는 가운데, 過去 放送을 통해 公開된 마이키의 近況이 再照明받았다.

마이키는 過去 KBS 2TV ‘柳喜烈의 스케치북’에 김종국과 함께 出演했다.

當時 放送에서 마이키는 柳喜烈이 近況을 묻자 “到底히 힘들어서 못버티겠더라. 할 줄 아는게 別로 없어서. 여러 가지 일을 했다”며 말門을 열었다.

김종국은 “마이키는 여러 일을 많이 거쳐갔다. 美國에서 保險일도 했고 黑人洞네의 옷가게에서도 일했다. 몇 番 갔을 때 봤다”고 補充했다.

마이키는 “美國에 가면 韓國 사람들 相對로 비지니스를 많이 했는데, 사람들의 '앨범 案內냐'는 質問에 가장 힘들었다”며 當時 心情을 털어놓았다.

마이키는 또 “저는 괜찮은데 周圍에서 ‘뭐하는 거냐’는 質問이 힘들고 짜증도 났다. 그래서 마음먹고 다시 나왔다”고 밝혔다.

한便 歌手 김종국은 2日 公式 팬카페에 “20周年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音樂을 始作했던 정남이型,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年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輯 앨범을 發賣하기로 했다”고 3人組 컴백 消息을 傳했다.

이어 “참 많은 苦悶이 있었고, 언제나 우릴 설레게 하고 때론 즐겁고 아련하게 했었던 아름답던 追憶을 毁損하게 될까봐 너무나도 조심스럽던 決定이었다”고 조용히 컴백을 準備한 理由를 밝혔다.

끝으로 “이番 앨범을 準備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너무나 즐겁고 幸福했었다는 얘길 傳하고 싶다”라며 “제 個人 앨범을 기다리시던 분들께는 조금은 아쉬운 消息이었을지 모르지만 좋은 音樂으로 돌아가겠다던 제 約束은 變함없다”고 컴백 所感을 傳했다.

1995年 1輯 앨범 ‘280Km SPEED’로 데뷔한 터보는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 ‘Love is’, ‘어느 째즈바’, ‘回想’ 等 수많은 히트曲을 輩出했다. 1997年 멤버 김정남 脫退 後 마이키를 迎入한 터보는 2001年 公式 解體했다.

그 後 터보는 2014年 無限挑戰 ‘土曜日 土曜日은 歌手다’에서 再結合하며 復古烈風의 主役이 됐다.

터보 3人組 컴백, 김종국.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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