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詐欺嫌疑被訴’ 이혁재 아내, 빚보다 惡플 때문에 苦痛? “왜 안 죽었냐는 말도…”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日 07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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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詐欺嫌疑被訴’ 이혁재 아내, 빚보다 惡플 때문에 苦痛? “왜 안 죽었냐는 말도…”

이혁재 詐欺嫌疑被訴

개그맨 이혁재(42)가 詐欺嫌疑로 警察에 告訴된 가운데, 過去 이혁재 아내의 惡플 言及發言이 再照明받았다.

지난해 6月放送된 綜合編成채널 JTBC 藝能프로그램 ‘화끈한 家族’에서는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이혁재 夫婦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재는 아내와 氷水를 먹으며 “요즘 뭐가 第一 힘들어? 利子내고 돈 없는 거? 조금만 더 기다려. 나 요즘 댓글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이혁재 아내는 “亂 (댓글을) 아예 안 본다. 예전엔 한창 볼 때는 憂鬱症이 오는 것 같았다. ‘나가 죽어라’, ‘떨어져라’, ‘왜 안 죽었니?’같이 異常한 말이 正말 많더라”고 對答했다.

이에 이혁재가 未安함 마음을 내비치자, 이혁재 아내는 “오빠도 어려웠던 時期抛棄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나도 버텼다”고 說明했다.

이혁재는 “이건 分明히 하자. 當身이 날 지켜봐주면서 버텼으니깐 내가 버틴 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便 11月 30日仁川연수경찰서에 따르면 最近 ‘이혁재 氏가 事業資金으로 3億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으니 處罰해 달라’는 告訴狀이 接受됐다.

景札에 따르면 이혁재 氏는 9月 4日仁川의 한 事業家에게 “내가 運營하는 公演奇劃社가 仁川觀光公社와 함께 人氣歌手가 出演하는 ‘더 케이 페스티벌(The K Festival)’을 推進하고 있다”며 “法人通帳에 3億 원이 들어 있는 殘額證明書를 提出해야 하니 돈을 빌려주면 證明書를 낸 뒤 7日까지 돌려주겠다”고 付託했다.

이에 事業家는 이혁재 氏에게 3億 원을 빌려주었지만, 이혁재 氏는 會社事情을 理由로 2億 원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 氏는 한 演藝媒體와의 인터뷰에서 知人에게 個人的으로 빌린 돈이 아니라 會社에서 法人으로 빌린 것이라고 解明했다.

또한 고소자의 心情을 理解하고 빠른 時日內에 全額償還할 것이라고 傳했다.

앞서 이혁재 氏는 2014年公演企劃業體를 運營하면서 滯拂嫌疑로 罰金 200萬 원을 宣告받은 바 있다.

이혁재 詐欺嫌疑被訴.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