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愛認定’ 아이유 文字메시지 再照明, ‘5分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或是 장기하?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0月 8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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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愛認定’ 아이유 文字메시지 再照明, ‘5分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或是 장기하?

아이유 장기하와 熱愛認定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3)와 아이유(22)가 熱愛事實을 公式認定한 가운데, 아이유의 소셜미디어에 揭載된 文字메시지 캡처 寫眞이 再照明받았다.

아이유는 지난 9月自身의 인스타그램에 “心쿵”이라는 글과 함께 携帶電話文字메시지 對話窓을 캡처한 寫眞 한 張을 揭載했다.

寫眞에는 ‘한터오빠’라는 發信者가 “5分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라고 메시지를 보낸 內容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一部 누리꾼들은 장기하가 보낸 것이 아니냐고 推測했지만, 메시지 發信者인 ‘한터오빠’는 아이유의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아이유 所屬社는 8日午後 장기하와의 熱愛說이 報道된 後報道資料를 통해 熱愛事實을 公式認定했다.

아이유의 所屬社 로엔트리는 “아이유에게 確認한 結果 장기하와 2年前부터 同僚 사이로 音樂的交流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感情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하와 아이유가)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當付했다.

장기하의 所屬社도 “장기하에게 確認했더니 2年째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傳했다.

特히 아이유는 直接自身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熱愛事實을 認定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만난 지는 2年 가까이 돼 간다.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男子親舊다.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平凡한 戀愛를 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갑작스럽지만 公開戀愛를 始作해야 할 것 같다”며 “모든 걱정들 應援들 서운함들…. 다 未安하고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未安함과 고마운 마음을 傳했다.

아이유 장기하와 熱愛認定. 寫眞=아이유 인스타그램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