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金泰希·주원 呼吸 ‘찰떡宮合’… 臺本 리딩 現場公開 ‘눈길’

東亞닷컴
入力 2015年 7月 2日 17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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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金泰希’

SBS 새 水木드라마 ‘용팔이’(劇本 장혁린, 演出 오진석, 製作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日 SBS 彈絃製作센터에서 臺本리딩을 進行하며 本格出港을 알렸다.

이날 리딩은 주원, 金泰希,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全出演陣이 總集合한 가운데, 俳優들의 넘치는 熱情과 에너지가 한데 모아져 뜨거운 熱氣로 가득 찼다.

臺本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最善을 다 해 좋은 作品을 만들겠다”고 鄭重하게 人事하며 出師表를 내던졌고, 장혁린 作家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報答할 것을 約束했다.

出演俳優들의 人事도 이어졌다. ‘용팔이’에서 實力最高의 돌팔이 外科醫師 ‘용팔이’ 김태현 役을 맡은 俳優 주원은 밝은 얼굴로 “過程이 즐거운 作品이 됐으면 좋겠다”고 人事했고, 病院에 잠들어 있는 財閥相續女 한餘震役을 演技하며 2年 만에 컴백하는 金泰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榮光”이라며 환한 微笑를 지어보였다.

그룹을 가로채기 위해 異腹同生餘震을 깊은 잠에 빠뜨리는 惡役 한도준 役의 조현재는 “쉽지 않은 役割인 만큼 熱心히 하겠다”고 覺悟를 드러냈고, 度噂議 아내이자 미스터리한 女人 이채영 役의 채정안 亦是 “좋은 作品이 되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意志를 보였다.

이날 臺本리딩은 和睦한 雰圍氣 속에 파이팅 넘치는 人事말로 곳곳에서 웃음꽃이 滿發하기도 했다. ‘용팔이’에서 韓信病院 VIP 플로어를 責任지는 外科醫師이자 餘震을 깊은 잠에 빠뜨린 李課長役의 정웅인은 “視聽率 20%를 넘기도록 努力하겠다”며 힘찬 목소리로 人事해 차분했던 現場雰圍氣를 瞬息間에 바꿨고, 俳優安世下, 송경철은 차진 사투리와 구수한 抑揚으로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베테랑 俳優 남명렬은 “臺本을 받아보고 單숨에 읽었다. 吸入力强한 스토리에 마음을 빼앗겼는데 아마 結果가 좋을 것 같다”는 所感과 德談을 하기도 했다.

이들 外에도 이날 臺本리딩에는 톱모델 出身으로 演技에 挑戰하는 스테파니리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出身의 박혜수, 애프터스쿨 出身의 李周姸等 눈에 띄는 新銳들度大擧參與하며 卓越한 新舊調和에 ‘용팔이’에 對한 期待感을 한層 올리기도 했다.

‘용팔이’는 ‘場所不問·患者不問’ 高額의 돈만 준다면 組暴도 마다하지 않는 實力最高의 돌팔이 外科醫師 ‘용팔이’가 病院에 잠들어 있는 財閥相續女 ‘잠자는 숲속의 魔女’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로, 오는 8月 SBS 水木드라마 ‘假面’ 後續으로 視聽者를 찾아갈 豫定이다.

‘용팔이 金泰希’ 消息을 接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金泰希, 金泰希 오랜만이다”, “용팔이 金泰希, 가면 後續作이구나”, “용팔이 金泰希, 꼭 本放死守 해야겠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