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正常會談’ 陳重權 “北韓, 恐怖感으로 解放시켜야”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3日 13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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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 出處= JTBC ‘非正常會談’ 캡처

‘非正常會談’ 陳重權敎授가 北韓에 對한 自身의 意見을 밝혔다.

지난 22日放送된 JTBC ‘非正常會談’에는 陳重權이 다시 한 番 게스트로 出演해 戰爭과 平和라는 主題로 열띤 討論을 펼쳤다.

이날 陳重權은 “北韓이 威脅的인가”라는 質問에 “北韓은 軍事的인 威脅이다. 分明하게. 그런데 옛날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다”며 말門을 열었다.

그는 “60年代까지만 해도 北韓이 眞짜 큰 威脅이었다. 그런데 只今은 經濟力이 1:20 以上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北韓의 武器가 다 낡은 것들이고 이런 狀態다”고 말했다.

陳重權은 “逆으로 우리와 美國이 北韓에 어떤 威脅인가를 생각해본다면, 北韓은 엄청난 威脅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非對稱戰略이라고 해서 單숨에 不足한 힘을 挽回하기 위해 核에 執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너무 軍備競爭을 몰아붙이는 것보다는 오히려 北韓에게 韓國과 美國이 北韓에 威脅이 아니라는 것을 認知시키고 恐怖感으로부터 解放시켜주는 것이 必要하다고 본다”며 自身의 見解를 披瀝했다.

한便 이날 放送末尾에는 ‘非正常會談’을 떠나는 6人의 마지막 人事豫告가 電波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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