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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亞鉛 逆走行 1位…JYP의 기쁨과 안타까움|동아일보

白亞鉛 逆走行 1位…JYP의 기쁨과 안타까움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18日 07時 05分


가수 백아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歌手 白亞鉛. 寫眞提供|JYP엔터테인먼트
YG 빅뱅·SM 엑소 누른 킬러 콘텐츠
같은 所屬社 2PM 5輯 興行엔 걸림돌

‘팀킬인 듯, 팀킬 아닌, 팀킬 같은’ 現象이다. ‘逆走行’으로 主要 음원차트 1位를 휩쓸고 있는 歌手 白亞鉛(寫眞)의 活躍相이다.

빅뱅, 李昇基 等 强力한 팬덤의 ‘音源强者’들을 제친 白亞鉛이 이番엔 所屬社 JYP엔터테인먼트(JYP)의 同僚 2PM의 進路까지 막아서고 있다. 이를 두고 ‘自己 팀에 害를 입히는 ‘팀킬’이라는 視線도 나온다. 5月20日 내놓은 싱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그로부터 26日 뒤인 6月15日 公開된 2PM 5輯 ‘넘버5’에도 앞서고 있다. 特히 ‘넘버5’는 JYP가 많은 神經을 쓴 2PM의 正規앨범이란 點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白亞鉛 노래는 發表 첫 週 30位圈에 머물다 2PM의 컴백이 臨迫할수록 10位圈, 5位圈으로 順位가 올랐다. 2PM 新曲이 나오기 前날인 14日부터는 멜론, 지니 等 主要 음원차트 1位를 차지했다. 2PM 타이틀曲 ‘우리집’은 發表 直後 이틀間은 白亞鉛과 接戰을 벌였지만, 사흘째인 17日부터는 아예 白亞鉛에 밀렸다. 이날 午後 1時 現在 멜론 지니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白亞鉛이 1位이고, 2PM은 5∼9位다.

이를 바라보는 JYP의 視線엔 기쁨과 안타까움이 共存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新人 아티스트의 活躍이 ‘3代 企劃社’란 競爭構圖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各 에이스인 빅뱅과 엑소를 눌렀다는 點에서 自尊心을 크게 세웠다. 白亞鉛이란 새로운 킬러 콘텐츠가 생겼다는 기쁨도 크다. 하지만 JYP의 ‘에이스’인 2PM의 氣를 살려야 하는 立場에선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JYP 側은 “所屬 아티스트 모두가 저마다 競爭力을 갖는 過程에서 생겨난 現象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便 白亞鉛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週末 音樂放送 1位에 挑戰한다. JYP는 올해 들어 아직 地上波 音樂放送 1位를 經驗하지 못하고 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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