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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첫 드라마 ‘特命’…정현민 作家 ‘따라잡기’|동아일보

정재영, 첫 드라마 ‘特命’…정현민 作家 ‘따라잡기’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12日 07時 05分


배우 정재영-작가 정현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俳優 정재영-作家 정현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정재영, 데뷔 첫 드라마 ‘어셈블리’ 挑戰
“鄭 作家 實際 經驗談, 캐릭터 構築 도움”


7月 KBS 2TV 새 水木드라마 ‘어셈블리’로 데뷔 20年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나서는 俳優 정재영이 臺本을 執筆하는 정현민 作家의 全幅的인 도움을 얻고 있다.

정재영은 劇中 투박함 속에 人間味를 지닌 國會議員 진상필 캐릭터를 演技한다. 이는 정현민 作家의 實際 履歷과 共通點이 많아 눈길을 끈다. 진상필은 造船所 解雇勞動者 身分에서 一躍 國會議員이 되는 人物로, 釜山機械工高 卒業 後 慶南의 한 朝鮮業體에 들어가 勞動運動을 했던 鄭 作家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初步 國會議員인 그를 돕는 補佐官 최인경 役으로 캐스팅된 송윤아와 關係 亦是 鄭 作家와 아내의 에피소드를 聯想케 한다. 이경재 前 한나라당 國會議員 補佐官 出身인 鄭 作家는 當時 장향숙 前 열린우리당 國會議員 祕書官이었던 아내와 戀愛 끝에 結婚했다. 當時 두 사람의 結婚은 ‘與野의 만남’으로 政治權에서 話題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賞 關係 設定 等은 實際와 差異가 있지만 鄭 作家의 豐富한 經驗이 作品에 그대로 녹아나면서 정재영은 ‘千軍萬馬’를 얻게 됐다.

정재영 側은 11日 “正 作家의 實際 經驗談이 作品에 많이 反映돼 자주 만나 얘기를 나누며 캐릭터를 構築하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挑戰하는 드라마여서 製作環境을 細密히 살피며 體力的으로 萬般의 準備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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