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류승룡 “17살 差異 천우희와 멜로, 未安하다”… 천우희 反應은?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9日 14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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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류승룡’

俳優 류승룡과 천우희가 멜로 라인으로 呼吸을 맞춘 所感을 公開했다.

먼저 천우희는 9日 서울 江南區 CGV 鴨鷗亭에서 進行된 映畫 ‘손님’ 製作報告會에서 “류승룡 先輩와 나이 差가 17살인지 몰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멜로를 延期한 건 처음이다. 大部分 내가 맡은 役割이 實際 나이代보다 어린 役割이었다. 그래서 류승룡 先輩와 같이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말門을 열었다.

천우희는 “그러나 先輩와 演技할 때는 語塞함이 없었다”고 滿足感을 표했다.

이에 류승룡은 “멜로가 처음인데 相對役이 나여서 천우희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弄談을 했다.

그는 “천우희는 感情移入을 特別히 하지 않아도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대견한 後輩였다”며 “그와 熾烈한 멜로를 꿈꿨지만 初等學生이 봐도 有益하고 敎育的인 水準으로 全年齡이 觀覽可能한 멜로를 延期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류승룡은 “監督에게 ‘編輯하더라도 撮影하자’고 했는데 칼 같이 자르더라. 손잡는 程度만 나왔다. 우리 映畫가 ‘손님’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판타지 호러 映畫 ‘손님’은 獨逸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作品이다. 1950年代地圖에도 나오지 않는 山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男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祕密에 對해 다룬다.

‘손님’은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그리고 李儁等演技派俳優들의 組合으로 製作段階부터 期待感을 高調시켰다. 먼저 류승룡은 떠돌이 樂士인 피리 부는 사나이 ‘우룡’을 延期했다. 이성민과 천우희가 마을의 絶對權力者 ‘村長’ 驛과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무당 노릇을 강요받는 ‘미숙’을 各各 맡았다. 支配者를 꿈꾸는 村長의 아들은 엠블랙 出身俳優 이준이 消化했다.

‘로드무비’ ‘스캔들-朝鮮男女相悅之詞’ 그리고 ‘靑春漫畫’의 助監督을 맡았던 김광태 監督의 첫 演出作인 ‘손님’은 7月 9日開封을 앞두고 있다.

‘손님 류승룡’ 消息을 接한 네티즌들은 “손님 류승룡, 류승룡 너무 좋다”, “손님 류승룡, 천우희랑 멜로라인이었구나 몰랐다”, “손님 류승룡, 캐스팅이 빵빵해서 演技力問題는 없을 듯”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