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3個月 만의 謝過 “이태임 先輩님께 眞心으로 罪悚”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3日 09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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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心으로 罪悚”

歌手 예원(26)李俳優 이태임(29)에게 “眞心으로 罪悚”하다고 謝過했다.

禮願은 2日 밤 自身의 SNS를 통해 “이태임 先輩님께 累를 끼쳐 眞心으로 罪悚합니다”라는 內容이 담긴 自筆謝過文을 올렸다. 該當論難이 처음 불거졌던 지난 3月 3日以後滿 3個月 만이다.

앞서 이날 禮願과 헨리의 MBC ‘우리結婚했어요’(이하 우結) 下車가 公式發表된 바 있다.

이날 禮願은 “安寧하세요. 禮願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時間이 걸린 것 같아 罪悚한 마음을 어떻게 傳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門을 열었다.

그는 “그 當時 처음 겪어보는 큰 輿論에 獨斷的으로 立場發表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의 立場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勇氣 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린 理由를 밝혔다.

禮願은 “事實 ‘우結’ 撮影 때마다 많은 사람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抛棄하고 싶었던 적이 數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不足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結’ 製作陣분들, 撮影 스태프분들, 여러 關係者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意圖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抛棄하는 게 더더욱 無責任하다고 생각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MBC 側에 未安한 感情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被害를 입게 되는 여러 關係者분들께 未安한 마음뿐입니다”라며 假想男便인 헨리도 言及했다.

이어 그는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不便하셨을 視聽者 여러분께도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應援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罪悚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課外’ 撮影當時 철없던 제 行動과 社會生活에 좀 더 賢明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努力하셨을 이태임 先輩님께도 累를 끼쳐 眞心으로 罪悚합니다”며 이태임에게 謝過의 뜻을 傳했다.

한便禮願과 이태임은 지난 3月 MBC ‘띠同甲내기 과외하기’ 撮影場에서 半말과 辱說이 오가는 다툼을 벌여 論難에 휩싸였다. 以後該當 다툼이 담긴 映像까지 公開되면서 事態는 一波萬波로 커졌다. 이태임은 禮願에게 辱說을 했다는 理由로 많은 非難을 받았다. 一名 ‘이태임 辱說動映像’이 公開된 後狀況은 反轉됐다. 예원 또한 動映像이 公開된 後 ‘거짓말 論難’으로 非難 받았다.

이에 이태임은 謝過와 함께 모든 프로그램에서 下車하며 自肅의 길을 걸었고, 禮願은 所屬社 스타帝國이 代身謝過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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