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靑政務首席辭意 “公務員年金改革, 大統領期待 못 미쳐… 무거운 責任感”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18日 17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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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政務首席辭意’

조윤선 靑瓦臺政務首席의 辭意를 朴槿惠大統領이 받아들였다.

18日午後 민경욱 靑瓦臺代辯人은 春秋館 브리핑에서 “조 首席이 오늘 午前朴大統領에게 辭意를 表明했고, 朴大統領도 이를 受容했다”고 發表했다.

조 首席은 ‘辭退의 便’을 통해 “公務員年金改革이 애初追求했던 大統領의 期待에 미치지 못하고 論議마저 變質되고 있는 現實에 對해 改革過程의 하나의 軸으로 參與한 靑瓦臺首席으로서 이를 미리 막지 못한데 對해 무거운 責任感을 느낀다”고 心境을 밝혔다.

이어 組首席은 “저는 비록 辭意하지만 부디 모든 關聯當事者들이 오로지 國家와 國民만 보고 改革完成해 後日歷史가 評價하는 模範的先例를 남겨주시길 付託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公務員年金改革案與野合意過程에서 公務員年金實務機構의 ‘國民年金名目所得代替率 50%로 引上’ 合意案이 마련될 當時 미리 調停하지 못한 責任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解釋된다. 以後 불거진 黨靑葛藤에 對해서도 責任을 진 行爲라고 보여진다.

‘조윤선 政務首席辭意’ 消息에 네티즌들은 “조윤선 政務首席辭意, 政權出帆하고 아직 살아남은 人士 누가 있지?”, “조윤선 政務首席辭意, 누가 이제 이 일을 맡으려나”, “조윤선 政務首席辭意, 辭退하면 그만인가요?”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