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女性歌手最初日도쿄돔 單獨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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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0月 8日 1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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女性그룹 카라가 國內女性아티스트로는 最初로 日本 도쿄돔에서 單獨콘서트 開催한다.

카라는 8日午後日本 오키나와에서 열린 ‘2012 시그마 페스티벌 人 오키나와’ 公演途中 “來年 1月6日 도쿄돔에서 單獨콘서트를 한다”고 公式發表했다. 이는 카라가 日本進出에 나선지 約 3年만의 이뤄낸 成果로, 現在까지 도쿄돔 單獨公演을 確定지은 國內女性 아티스트는 카라가 最初다.

도쿄돔은 約 5萬名의 觀客을 受容할 수 있는 日本의 超大型 돔 球場으로 日本歌手들의 꿈의 舞臺로 불리는 公演場이다. 現在까지 도쿄돔에서 單獨公演을 마친 國內 팀은 동방신기, 비, 빅뱅 等男性 아티스트뿐이다.

여기에 카라는 日本 데뷔 3年 만에, 女性 아티스트로는 最初라는 타이틀로 國內最頂上의 아티스트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日本內에서도 톱스타로 자리 잡은 카라의 位相을 證明했다.

앞서 카라는 日本 첫 單獨 콘서트 투어인 ‘카라시아’를 進行한 바 있다. 이 公演은 요코하마를 始作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까지의 基本 투어는 勿論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의 追加公演까지 總 6個都市, 12回公演을 全席賣盡시키며, 日本全域에서 總 15萬觀客以上을 動員해 話題를 낳았다.

한便國內에서 다섯 番 째 미니앨범 ‘판도라’의 活動을 마친 카라는 現在日本 7番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의 프로모션을 爲해 日本에 滯留中이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