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告白’ 지현우, 유인나와 첫 만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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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8日 11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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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지현우와 유인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tvN ‘仁顯王后의 男子’ 製作發表會當時 지현우와 유인나. (寫眞提供=스포츠코리아)

俳優 지현우가 tvN ‘仁顯王后의 男子’에서 함께 呼吸을 맞춘 유인나에게 사랑告白을 한 後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이에 두 사람의 關係가 어디서부터 始作했는지에 對한 누리꾼들의 反應이 뜨겁다.

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바로 DJ로 活動하고 있는 유인나의 生放送 라디오 부스.

‘仁顯王后의 男子’ 製作發表會때 지현우는 “유인나를 드라마를 하기 前인 지난해 앨범을 내고 처음 봤다. 내가 CD를 膳物하는데 人事도 하지 않고 라디오에서 틀어 주지도 않아서 別로 좋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하며 좋지 않았던 첫 引上에 對해 告白했다.

以後 두 사람은 드라마 撮影을 하며 가까워지며 늘 和氣靄靄한 雰圍氣를 演出했다. 이 둘의 熱愛說이 났을 當時 유인나는 “無限한 可能性이 있다. 結婚하지 않은 靑春男女에게 戀人으로 發展할 可能性은 많다”고 말하기도.

지현우의 告白以後 유인나는 “이 자리를 마친 뒤 眞摯하게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말한 것 外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 이 둘이 커플이 될 수 있는 지 與否에 對해 팬들의 關心이 쏠리고 있다.

한便, 7日 지현우는 放送終映記念 팬미팅에서 “저희 드라마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앞에서 告白하고 싶었다. 眞心으로 유인나 氏를 좋아한다. 예쁜 모습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告白했다.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