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夫婦, 월드비전 弘報大使委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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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4日 15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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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유준상·홍은희 夫婦가 奧地의 아이들을 돌보는 救護活動弘報大使를 맡는다.

유준상·홍은희 夫婦는 國際口號開發機構 월드비전이 進行하고 있는 ‘兒童保健 캠페인’ 弘報大使로 委囑돼 4日부터 關聯活動을 始作한다.

월드비전이 벌이는 이番 캠페인은 아프리카 等奧地에서 生命의 威脅을 받고 있는 5歲未滿嬰幼兒의 死亡率을 줄이기 위한 救護運動이다.

유준상은 醫藥品을 救하지 못해 목숨을 잃는 奧地 아이들의 事緣을 담은 映像을 본 뒤 월드비전 弘報大使活動을 自請했다. 아내 홍은희는 10年前雜誌에서 關聯廣告를 보고 오지 아이들을 꾸준히 後援해 왔다.

유준상·홍은희 夫婦는 醫療惠澤을 받지 못한 채 非衛生的인 環境에서 生命을 이어가는 5歲未滿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兒童權利請願書’에도 署名했다.

앞으로 이들 夫婦는 兒童保健 포럼 等關聯活動에 參與하며 아프리카 地域의 월드비전 事業場을 直接 찾아 保健活動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