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孝利 “告訴? 할테면 해봐”｜동아일보

東亞日報

李孝利 “告訴? 할테면 해봐”

  • 스포츠동아

  • 入力 2012年 4月 25日 07時 00分

글字크기 설정

‘惡魔 에쿠스’ 트위터 發言에 被訴 危機

SNS 發言의 公共性을 둘러싸고 社會的 論難이 잇따르는 가운데 歌手 李孝利(寫眞)와 린이 一名 ‘惡魔 에쿠스’에 對한 트위터의 發言으로 被訴 危機를 맞았다.

24日 李孝利 所屬社 B2M엔터테인먼트와 린 所屬社 뮤직앤뉴에 따르면 ‘惡魔 에쿠스’로 指目된 에쿠스 車主가 이날 午後 두 歌手 所屬社로 電話를 걸어 自身을 擧論한 트위터 글을 削除하지 않으면 名譽毁損으로 告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所屬社로부터 이 內容을 傳해들은 이효리는 再次 트위터에 “에쿠스 運轉者는 無嫌疑 處分을 받은 뒤 우리 事務室로 電話를 걸어 名譽毁損으로 告訴하겠다고 말했다. 眞心으로 故意가 아닌 失手이길 바라며 告訴하시라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린 亦是 트위터에 “우리 會社에도(고소한다는 電話가 왔었어)요. 法的 責任이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가 共有했던 憤怒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라고 再次 글을 올렸다.

B2M엔터테인먼트 側은 “이효리는 現在 該當 글을 削除할 醫師가 없다고 한다. 告訴를 한다면 우리로선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뮤직앤뉴 側도 “結果的으로 너무 慘酷하고 안타까운 일이고 린은 마음 아픈 일을 트위터에 表現한 것이다. 告訴한다는 發言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惡魔 에쿠스’로 불린 이 論難은 한 自動車 關聯 사이트에 개를 自動車 뒤에 매달고 高速道路를 달린 에쿠스 車輛의 寫眞이 올라오면서 始作됐다. 論難이 擴散되자 이효리는 22日 “같은 人間인 것이 부끄럽고 未安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라는 글을 올렸다.

린도 같은 날 “아∼ 강아지를 태우면 車輛 內部가 더러워질 것 같아 트렁크에 넣고, 닫으면 酸素가 不足할 것 같아 열고 走行했고, 車輛 速度가 붙자 강아지가 밖으로 떨어졌구나. 그랬구나. 미친X 精神이 나갔네. 그걸 말이라고 확”이라고 썼다.

한便 서울 西草警察署는 23日 車主를 召喚 調査했고 “故意가 아니었다”는 解明을 받아들여 無嫌疑 處分을 내렸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0 個
  • 슬퍼요
    0 個
  • 火나요
    0 個
  • 推薦해요
    個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가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