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炳萬 “올 가을, 結婚式 올릴 豫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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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3月 22日 15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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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金炳萬이 올 가을 새新郞이 된다.

金炳萬은 22日放送되는 KBS2TV ‘해피투게더 17VS1 特輯’에서 “올 가을 쯤 結婚式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金炳萬에게는 베일에 싸여 言論에 잘 드러나지 않은 金炳萬의 아내에 對한 궁금症이 쏟아졌다. MC들이 金炳萬에게 現在婚姻申告만 하고 아직 結婚式을 올리지 않은 것에 對한 仔細히 묻자 金炳萬은 올 가을쯤에 結婚式을 올릴 생각이라고 하며 말을 아꼈다.

金炳萬의 아내는 膝下에 子女를 둔 年上의 女人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婚姻申告를 마친 狀態다.

以外에도 金炳萬은 “정글에 갔을 때 물에 떠내려가서 實際로 죽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瞬間들을 털어놨다. 그는 “정글에 가기 前에 아내가 保險에 여러 個加入하더라”고 弄談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金炳萬은 이날 毒草를 鑑別하는 法부터 밤에 낚시를 하는 方法等 정글 適應期에 對해 仔細히 이야기를 公開할 豫定이다.

東亞닷컴 김윤지 記者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