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放送態度論難, 女俳優에게 막말? “劉在錫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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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2月 10日 10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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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효종.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出演中인 개그맨 최효종.

개그맨 최효종의 放送態度가 視聽者들의 非難을 사고 있다.

9日放送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KBS 라디오 DJ 特輯으로 아나운서 황정민, 전현무, 俳優 유인나 等이 出演했다.

補助 MC인 ‘G4’멤버 金俊昊, 김원효, 정범균은 유인나의 登場에 매우 歡呼했다. 그러나 멤버 최효종은 無關心한 表情을 지었다.

최효종은 自身의 行動에 對해 “그냥 個人的으로 (유인나의) 팬이 아니다”라며 “나도 好不好가 있지 않느냐”라고 正色했다.

또 다른 멤버들이 게스트의 말에 재미있게 呼應하는 反面 최효종은 혼자 멀뚱히 앉아 있는 等 딴청을 피우는 모습이 電波를 탔다.

放送後視聽者들은 ‘해피투게더3’ 公式 홈페이지의 視聽者揭示板을 통해 不便한 氣色을 드러냈다.

아이디 ‘ylb****’은 “최효종 氏 좋아했지만 이젠 正말 失望에 拒否感까지 드네요. ‘해투3’의 팬과 熱血視聽者로서 최효종 氏는 프로그램과 잘 안맞는 것 같네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아이디 ‘shee*****’은 “設定인가. 너무 건방 떨면서 放送을 하는 모습이 보기 不便하다. 손님이 마음에 안 든다고 表情管理를 그렇게 하다니. 先輩도 안 보이나” 라고 글을 적었다.

한便, 최효종은 지난달 14日自身의 트위터를 통해 “近來初心을 잃었다는 얘기를 種種 듣습니다”라며 “네티즌 여러분 저는 변함없는 네그맨이며 或 제가 다른 모습을 보이면 트윗에 苛酷한 멘션 날려주세요. 늘 여러분 모두와 疏通하고 싶습니다”라고 初心을 잃지 않겠다는 宣言을 한 바 있다.

東亞닷컴 한민경 記者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