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사마귀 幼稚園, 結婚 잘하는 法 “세 가지만 갖추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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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24日 0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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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唆 개그 KBS2 ‘개그콘서트-사마귀 幼稚園’이 이番에는 結婚文化를 꼬집었다.

23日放送分에서 ‘사마귀 幼稚園’의 進學相談先生님 ‘日數꾼’ 최효종은 結婚 잘 하는 方法을 公開했다.

이날 최효종은 “結婚은 세 가지만 갖추면 할 수 있다. 믿음, 사랑, 그리고 結婚情報業體에 加入할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된다”며 “내가 願하는 完璧한 異性을 만나는 건 어렵지 않다. 結婚情報業體에서 定한 等級에서 滿點만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萬點도 어렵지 않다. 먼저 아버지가 長官次官級以上이면 滿點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會社員일 境遇大企業任員以上이면 滿點이다. 또 아버지가 銀行員이라면 支店長級以上이면 滿點. 但, 第 1金윤권만 된다. 自營業日境遇資産이 20億 넘으면 된다. 너무 儉素하지 않냐”라고 말해 觀客들을 爆笑케 했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結婚하는 法에 對해서도 “親舊 300名이 祝儀金 20萬원씩만 내준다면 損益分岐點을 넘을 수 있다. 萬一祝儀金을 5萬원 밖에 내지 않는다면 食堂에 와서 밥은 안 먹고 숨만 쉬다 가면 된다”라며 天眞爛漫한 表情으로 一鍼을 加했다.

寫眞出處｜ KBS2 放送 캡처
東亞닷컴 한민경 記者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