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麻草’ 지드래곤, 日本活動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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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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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情緖上…‘지디앤塔’ 싱글 保留”
23日豫定 빅뱅 앨범도 延期可能性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大麻草吸煙波紋이 結局 팀의 海外活動에 影響을 미쳤다.

지드래곤이 屬한 빅뱅의 日本所屬社인 에이벡스는 11月發賣할 計劃이던 지드래곤과 塔의 유닛 지디앤塔 싱글 發賣를 保留한다고 公式發表했다.

에이벡스는 6日 홈페이지 공指紋을 통해 “지드래곤의 韓國所屬社 YG엔터테인먼트와 協議한 結果起訴猶豫處分을 받았고, 黨舍와의 專屬契約締結以前에 일어난 事件이지만 事態를 眞摯하게 받아들여 日本에서의 社會的影響을 考慮해 11月 9日發賣豫定인 지디앤塔 싱글 ‘오 예’ 發賣를 保留한다”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이어 “관계된 여러분과 팬들에게 弊를 끼친 것에 깊은 謝過의 말씀을 드리며 向後再發防止에 그룹 次元에서 全力을 다하겠다”고 約束했다.

지드래곤은 5月日本의 한 클럽에서 大麻草를 피운 嫌疑로 摘發돼 7月毛髮檢査에서 養成判定을 받았지만, 痲藥事犯의 量刑處理基準에 못 미친다는 點等을 理由로 起訴猶豫處分을 받았다.

한便當初 23日日本發賣가 豫定됐던 빅뱅의 베스트앨범 ‘더 베스트 오브 빅뱅’ 亦是發賣가 保留될 可能性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7日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等日本言論은 “빅뱅의 以前 레코드會社였던 유니버설度 23日豫定됐던 빅뱅의 베스트 앨범 發賣日程에 對해 協議中”이라고 報道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