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令夫人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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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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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主演…2年만에 컴백

俳優金正恩이 激情的인 時代를 사는 令夫人逆으로 드라마에 出演한다.

金正恩은 南·북한이 和解한 未來韓國이 背景인 드라마 ‘韓半島’에서 女主人公臨陣再役을 맡고 視聽者를 찾는다. 지난해 8月放送했던 SBS ‘나는 傳說이다’ 以後金正恩의 드라마 出演은 2年 만이다.

金正恩은 먼저 出演을 確定한 황정민과 ‘韓半島’에서 呼吸을 맞춘다. 둘은 緊張代身統一을 앞둔 和解雰圍氣가 形成된 韓半島를 背景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政治게임을 演技한다. 理念을 뛰어넘어 사랑에 빠진 뒤 後날 各各大統領과 令夫人이 되는 人物이다.

‘韓半島’는 當初 SBS가 처음 企劃해 올해 下半期에 放送할 豫定이었다. 하지만 俳優 캐스팅이 늦어지며 製作이 延期돼 結局綜合編成채널로 放送社를 옮겼다. ‘韓半島’의 正確한 放送時期는 確定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12月께 視聽者를 찾을 豫定이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