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鎬童同僚演藝人들 衝擊 “뭐라 말해야 할지”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9月 9日 20時 4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稅金脫漏와 關聯한 강호동의 演藝界 잠江汀隱退宣言에 平素 프로그램에서 同苦同樂하던 同僚演藝人들은 衝擊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이 演藝界暫定隱退宣言에 가장 큰 衝擊을 받은 이들은 그가 出演中인 KBS 2TV ‘1泊2日’ 멤버들.

엄태웅, 金鍾民, 은지원, 李昇基, 李穗根等 ‘1泊2日’ 멤버들은 豫期치 못한 衝擊의 波長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雰圍氣였다.

이날 강호동의 記者會見消息을 傳해들은 ‘1泊2日’의 멤버 金鍾民은 “아무런 할 말도 없다”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만큼 相當한 衝擊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心境을 吐露한 것.

또 다른 멤버인 演技者 엄태웅度側近을 통해 “너무 衝擊的이다”면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는 또 “記者會見前에 멤버들과 去就問題에 對해 相議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外에도 李穗根과 李昇基等 나머지 멤버들도 강호동의 記者會見內容을 數次例確認하는 等 믿지 못하는 雰圍氣였다.

特히 ‘1泊2日’의 一部 멤버는 이날 밤 늦게까지 아예 外部와 連絡을 自制하며 강호동의 暫定隱退宣言이 가져다준 衝擊을 추스르기도 했다고 演藝界關係者들은 傳했다.

한便, 강호동의 記者會見이 있던 9日午後, ’1泊2日‘의 一部 멤버들은 記者會見場人 서울가든 호텔 隣近에서 함께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는 正確히 確認되지 않고 있다. 이날 모인 멤버들은 강호동의 記者會見內容을 銳意注視하며 그에게 멀리서나마 마음의 힘을 실어주고 慰勞하려는 움직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엄태웅 等同僚演藝人들의 傳言에서 이들 가운데 그 누구도 강호동이 이 같은 爆彈宣言을 하리라고는 豫想하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