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道士 장근석 스캔들에 “만나는 사람 따로 있었다”…“헉!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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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8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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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姸兒와의 스캔들 좋았지만…”

俳優 장근석이 ‘피겨 女王’ 金姸兒와의 스캔들에게 對해 心境을 告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日放送된 MBC ‘黃金漁場-무릎팍 道士’에 出演해 過去金姸兒와의 스캔들에 “나는 氣分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放送에서 MC 姜鎬童은 “무릎팍道士에서 어떤 게스트가 나와서 장근석 이야기를 한 적 있다”고 말해 關心을 끌었다.

그러자 장근석은 “아 金姸兒氏篇 봤었다. 나랑 스캔들이 나서 氣分 나쁘다고 말하더라.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데 그렇게 말해서 意外였다”며 唐慌해 했다.

이에 강호동이 “金姸兒와 만남을 想像 해본 적 있나?”라고 묻자 “想像해 봤지만 答이 안 나왔다”며 “金姸兒는 最高의 人氣 스포츠 스타고 나는 男子들이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캔들이 났을때 氣分이 어땠냐?”는 質問에는 갑자기 “보고 있나요? 放送 잘봤어요”라며 “저랑 스캔들 나고 氣分 안좋으셨다고요? 하지만 전 좋았어요”라고 答하며 손으로 브이를 그려 MC들을 唐慌케 했다.

또 장근석은 “事實이 아니라서 쿨하게 받아들였다”며 “왜냐하면 眞짜 만나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爆彈告白을 했다.

放送을 본 네티즌들은 “亦是 장근석度戀愛를 몰래 하는구나”, “意外로 率直하게 告白해 놀랐다”, “헉! 누굴까? 그 女子는 前生에 나라를 세웠나?” 等의 反應을 보이며 關心을 드러냈다.

한便 이날 장근석은 “李昇基와 親해지고 싶어요”라는 苦悶을 들고 무릎팍道士를 訪問했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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