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承哲 손藝林指摘 “後斂部分 왜 안 부르냐”…“30초만 부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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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3日 10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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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손예림 방송 영상 캡쳐 — ‘슈퍼스타K3’ 손藝林放送映像 캡쳐

“왜 뒤에 後斂部分은 안 불렀죠?”

이승철이 손藝林의 노래를 듣고 指摘에 나서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日放送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는 ‘韓國의 코니탤벗’이라는 修飾語를 얻은 손예림이 슈퍼위크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불렀다.

손藝林은 노래를 始作하기 前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냐”라는 이승철의 質問에 “네”라고 수줍은 微笑를 보이며 對答했다.

이어 “사인 해달라고 하느냐”라고 묻자 “해달라고는 하는데 아직 없어서요”라고 쑥스러운 듯 答해 審査委員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薰薰한 雰圍氣 속에 손藝林은 나미의 ‘슬픈 因緣’을 차분하게 불렀다.

地域豫選에서 불렀던 조용필의 노래처럼 淡淡하고 애절한 感情이 묻어나 손藝林의 노래를 듣던 다른 候補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노래를 마치고 들어가는 손藝林에게 이승철은 “왜 後斂句를 안 불렀죠?”라고 指摘했고 이에 손藝林은 크게 唐慌하는 氣色을 보이며 放送은 끝이났다.

放送直後 네티즌들은 “설마 손藝林量 탈락하는 건 아니겠죠?”, “다음 放送이 너무 기다려진다!” 等의 反應을 보이며 궁금症이 增幅되고 있다.

그러나 一部 네티즌들은 “30秒만 부르라며! 왜 指摘을 하는거야!”, “30秒만 부르라고 했는데 後斂句를 부르지 않고 앞部分을 부르니까 그걸 묻는 것 아닐까?”라며 推測하기도 했다.

한便 이날 ‘슈퍼스타K3’은 4週間의 地域豫選을 마치고 合格한 參加者들의 슈퍼위크 突入이 그려졌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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