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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名 팬들 카드섹션…비스트 헬기타고 鑑賞|東亞日報

4800名 팬들 카드섹션…비스트 헬기타고 鑑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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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29日 07時 00分


■ 新韓流돌 비스트 日本 도쿄서 첫 쇼케이스

男性的 魅力·퍼포먼스 日本팬 誘惑
티켓 1萬張 賣盡…빅그룹 人氣 뺨쳐
“韓國語 앨범, 오리콘 차트 1位 쏜다”
日 마케팅디렉터 “반드시 成功할 것”

2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쇼케이스를 연 비스트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이날 공연에 나서기 전 비스트가 일본 팬 4800여 명이 만든 카드섹션을 보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한 모습.
27日 日本 도쿄 빅사이트에서 쇼케이스를 연 비스트가 舞臺에 올라 華麗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작은 寫眞은 이날 公演에 나서기 前 비스트가 日本 팬 4800餘 名이 만든 카드섹션을 보기 위해 헬기까지 動員한 모습.
“4800餘名 日本 팬들이 만들어준 카드섹션에 感動.”

日本에 온지 이제 겨우 두 番째. 하지만 人氣는 다른 빅그룹 못지않았다. 6人組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27日 午後 日本 도쿄 빅사이트에서 ‘더 레전드 오브 비스트 볼륨.1-野獸 傳說의 開幕(The Legend of BEAST vol.1)’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日本에서도 비스트만의 魅力과 率直함으로 勝負 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함께 參席한 日本 유니버설뮤직 마케팅 디렉터 스즈키 아츠시 氏는 “日本은 只今 케이 팝(K-POP) 烈風”이라며 “지난해 여름 300名 程度의 작은 舞臺에서 비스트를 처음 봤는데 1年 만에 이렇게 큰 舞臺에 서게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케이 팝의 烈風에 기대어 스쳐가는 歌手가 아닌 日本에 定着해 成功하는 歌手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韓國에서 發表한 1,2輯과 美 發表曲을 합쳐 ‘비스트-재팬 프리미엄 에디션’을 23日 發賣했다. 이 앨범은 發賣當日 오리콘 앨범 日刊차트 6位에 올랐고, 日本 主要媒體들은 “케이 팝의 ‘野獸’ 비스트, 日本 襲擊”이라며 그들을 注目했다.

리더 윤두준은 “正말 神奇했다. 日本語로 正式 發賣한 앨범도 아니고, 韓國語로 된 앨범인데도 意欲이 샘솟는다. 이番 쇼케이스가 얼마나 重要한 舞臺인지 알 것 같다”며 “우리의 目標는 오리콘 차트 頂上이다. 韓國에서도 그렇고 日本에서도 最高를 向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비스트가 正式 데뷔도 하기 前에 人氣를 끄는 理由는 男性的인 이미지를 剛하게 어필한 것이 成功要因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뮤직의 한 關係者는 “日本에는 ‘草食男’과 같은 그룹이 많다. 비스트를 비롯해 韓國의 男性 아이돌은 强한 퍼포먼스가 特色”이라고 說明했다.

비스트는 日本의 첫 쇼케이스를 앞두고 現地 팬들로부터 큰 膳物을 받았다. 4800餘 名의 日本 팬들은 公演場 앞 駐車場에서 비스트의 로고人 ‘B2ST’를 英文으로 쓴 빨간色 카드섹션을 만들었다. 비스트는 이 모습을 헬기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 생생하게 보았다.

요섭은 “가슴이 벅차더라. 우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準備해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하늘위에서 내려오기가 아쉬울 程度였다”고 말했다.

이날 午後 5時부터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雄壯한 機械音과 大型 스크린에 보이는 불길 속에서 眞짜 ‘野獸’와 그룹 비스트가 舞臺를 가르고 올라왔다.

비스트 ‘쇼크’, ‘미스터리’, ‘배드 걸’, ‘숨’ 等을 强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쉼 없이 부르며 팬들의 拍手를 받았고, 팬들은 흰色 夜光棒을 흔들며 “비스토”를 連呼했다.

규슈에서 온 40代 아주머니 팬인 유카리 氏는 公演이 끝난 뒤 “韓國에서 데뷔 때부터 비스트를 지켜봤다. 언젠가는 日本에 進出할 것 같아 只今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雙둥이 男子 兄弟인 켄스케와 괴스테(18) 氏도 “男子가 봐도 멋있다”며 “비스트의 魅力은 노래와 强烈한 퍼포먼스다. 댄스 동아리에서 親舊들과 비스트의 춤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비스트의 쇼케이스는 29日 日本 NTV 아침프로그램 ‘도쿠 다네’의 ‘줌 人 슈퍼’코너를 통해 公開될 豫定이다.

寫眞提供|큐브엔터테인먼트

도쿄(日本)|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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