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均館스캔들' 해피엔딩…12.8%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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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1月 3日 11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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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스포츠동아DB — ‘ KBS 2TV 月火드라마 ‘成均館 스캔들’’. 스포츠동아DB

朴裕天·박민영·송중기·유아인 主演의 KBS 2TV 月火드라마 ‘成均館 스캔들’李幸福한 結末로 끝을 맺었다.

3日視聽率調査會社 AGB닐슨미디어리서치 集計에 따르면 2日放送한 ‘成均館 스캔들’은 全國家口基準 12.8%의 視聽率로 終映했다. 16回 때 記錄한 自體最高視聽率 14.3%에는 미치지 못하는 記錄이지만, 8月30日 첫 放送의 6.5%보다 높은 數値다.

競爭作 SBS ‘자이언트’와 MBC ‘東夷’의 틈에서 宣傳하며, ‘成스 廢人’까지 불러 모았다. 비록 視聽率은 期待에 미치진 못했지만 안房劇場의 熱氣는 더 뜨거웠다.

‘成均館 스캔들’의 마지막 回는 ‘잘금 4人坊’인 對物 김윤희(박민영), 가랑 이선준(朴裕天), 여림 苟容하(송중기), 桀驁 문재신(유아인)等이 온갖 葛藤과 逆境을 克服하고 各自의 자리에서 最善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便 ‘成均館 스캔들’ 後續으로 8日부터 문근영 장근석 主演의 ‘罵詈는 外泊中’李放送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