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윤시윤의 演技와 삶] ‘꽃남 신드롬’ 이민호 한放에 CF 1順位負傷

Array
入力 2010年 9月 29日 07時 00分

좋아요: 個

배우 이민호 박보영 이준기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 俳優 이민호 박보영 이준기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 닮은꼴 벼락스타 누가 있나

박보영 ‘過速스캔들’로 깜짝 人氣
‘王의 男子’ 이준기 韓流스타 成長

한두 作品으로 스타 隊列에 오르기란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다. 윤시윤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KBS 2TV 水木드라마 ‘製빵王 김탁구’로 連續 홈런을 치면서 ‘깜짝 스타’가 됐다.

그 힘들다는 ‘하늘의 별’을 딴 ‘깜짝 스타’는 윤시윤 外에도 이민호, 이준기, 박보영 等이 있다.

이민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꽃보다 男子’를 통해 一躍 스타로 거듭났다. 映畫 ‘강철중 : 公共의 敵 1-1’, ‘울學校 이티’, 드라마 ‘아이엠샘’에도 出演했지만 정작 그의 魅力은 ‘꽃보다 男子’ 以後絶頂에 이르렀다. 이민호는 各種 CF 涉外 1順位는 勿論日本에서도 ‘新韓流스타’로 떠올랐고, 後續作 ‘個人의 趣向’을 통해 또 한番演技變身에 成功하면서 깜짝 人氣가 決코 쉽게 얻은 것이 아님을 證明했다.

박보영은 2008年映畫 ‘過速스캔들’로 映畫界를 깜짝 놀라게 한 新銳 스타로 인정받았다. ‘過速스캔들’로 2009年第45回 백상藝術大賞映畫部門女子新人演技賞, 人氣賞, 第46回大鐘賞映畫祭女子人氣賞, 第30回靑龍映畫賞新人女優賞等 한 해 동안 10餘個의 賞을 거머쥐며 最高의 한 해를 보냈다.

이준기 亦是 1000萬이 넘는 觀客을 動員한 2005年映畫 ‘王의 男子’로 單番에 스타가 된 境遇다. ‘王의 男子’로 스타덤에 오른 以後 ‘예쁜 男子’ 이미지를 쉽게 벗지 못했던 이준기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時間’, ‘일지매’, ‘히어로’ 等에서 男性美 넘치는 캐릭터로 이미지 變身에 成功했다.

以後 꾸준한 作品活動과 海外進出로 中華圈에서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軍入隊後 뮤지컬 ‘生命의 航海’에 出演하는 等 이제는 깜짝 스타가 아닌 眞正한 演技者로 認定받고 있다.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