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유승호, 애틋·强烈 커플寫眞 첫 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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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24日 14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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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유승호 커플 誕生!

MBC 새 週末特別企劃 '欲望의 불꽃'(劇本 정하연, 演出 백호민) 主人公 서우와 유승호가 强烈하면서도 애틋한 感情을 담은 커플 寫眞을 公開해 눈길을 끈다.

劇中 서우는 俳優 백인기 逆으로, 유승호는 英敏(조민기)의 아들 김민재 役으로 出演해 커플로 呼吸을 맞춘다. 人氣는 가장 많은 안티팬과 熱誠팬을 同時에 거느린 俳優로 成功을 向해 疾走하는 女子다. 민재는 사랑하는 女子의 過去를 憐憫으로 감싸 안는 따뜻한 心性을 지닌 男子.

서우와 유승호의 同伴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커플 延期에 世間의 關心이 集中되었던 것이 事實. 公開된 寫眞 속 서우와 유승호는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갈 人氣와 민재로 變身, 눈빛과 表情으로 캐릭터를 表現했다.

7日進行된 포스터 撮影에서 만난 서우와 유승호는 반갑게 安否를 묻고, 가끔 장난을 치기도 하는 等多情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감싸 안는 場面에서 語塞해 하던 것도 暫時 금세 感情沒入해 願하는 컷을 演出해냈다.

서우는 "유승호와 커플로 呼吸을 맞추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撮影하면서 많이 親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成熟한 感情을 表現해야하는 成人煙氣가 조금 負擔이 되는 것이 事實이지만 熱心히 演技하겠다"고 覺悟를 傳했다.

한 家族의 이야기를 中心으로 人間의 끝없는 欲望과 破滅을 부르는 貪慾, 權力에 對한 渴求, 富에 對한 憧憬과 蔑視, 愛憎이 엇갈린 사랑을 그린 '欲望의 불꽃'은 10月 2日 밤 9時 45分에 첫 放送한다. 신은경, 조민기, 이순재, 이효춘, 金炳基, 이보희 等이 함께 出演한다.

이유나 東亞닷컴 記者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