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남주, ‘逆轉의 女王’ 패션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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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24日 12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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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김남주가 다시 한番 안房劇場에 ‘김남주 스타일’을 傳播한다.

지난해 放映된 MBC 드라마 ‘內助의 女王’에서 ‘물결 펌’을 流行시키며 人氣를 끈 김남주가 이番에는 知的인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女性視聽者들의 눈을 사로잡을 展望이다.

김남주는 24日公開된 MBC 새 月火드라마 ‘逆轉의 女王’의 스틸컷에서 如前한 패션感覺을 뽐냈다.

虎皮무늬 코트에 빅백을 들고 있는 김남주는 뿔테 眼鏡을 着用해 知的이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演出했다. 헤어스타일은 어깨까지 내려 오는 端正한 生머리로 優雅한 느낌을 풍겼다.

김남주는 “內助의 女王에서 ‘천지애’라는 役割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逆轉의 女王에서 ‘황태희’라는 캐릭터를 演技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인다”면서 “內助의 女王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抱負를 밝혔다.

한便 ‘逆轉의 女王’은 사랑하는 男子를 만나 結婚하는 게 最高의 幸福이라고 생각했던 한 女子가 結婚後豫想치 못한 風浪을 이겨내면서 ‘人生逆轉’의 짜릿한 瞬間을 누리게 되는 愉快한 夫婦 로맨틱 코믹物로 10月 18日 첫 放送한다.

조윤선 東亞닷컴 記者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