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度 고무줄 나이?…“實際나이는 30代, 放送用 나이는 20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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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14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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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서 실제나이 공개한 김나영. —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서 實際나이 公開한 김나영.

放送人 김나영이 “實際 나이와 放送用 나이가 다르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13日放送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패널로 出演해 ‘서른, 잔치는 始作됐다’라는 主題로 토크를 나눴다.

自身의 20代에 對해 이야기하던 김나영은 “20代에는 그저 소처럼 일만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只今이 30代初盤이지않냐?”며 나이를 물었고, 김나영은 唐慌한 듯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저를 20臺로 알고 있다. 所屬社社長님이 나에게 20代 나이를 줬다”고 告白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의 告白으로 인해 現在 포털사이트에 登錄된 김나영의 나이가 1984年生(27歲)李 아닌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김나영의 實際 나이가 公開된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김나영은 지난 3月 QTV ‘順位定하는 女子’ 放送當時 양미라에 依해 實際나이가 밝혀졌다.

當時 양미라는 “30歲인 김나영이 29歲인 나에게 언니라고 했다”며 김나영의 實際나이를 暴露한 바 있다.

조윤선 東亞닷컴 記者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