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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최현준 “솔로…그러나 난 永遠한 VOS”|東亞日報

[스타 포커스] 최현준 “솔로…그러나 난 永遠한 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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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26日 07時 00分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 서기한 가수 최현준.
最近 솔로 앨범을 發表하며 홀로 서기한 歌手 최현준.
■ 솔로 앨범 ‘레인보우 피아노’ 낸 V.O.S 최현준

“1年만의 컴백 서글픈 기쁨이…떨어져 있는 止軒型 그리워요”

“3名이 아닌 혼자서 나온 心情을 表現.”

그는 歌手 최현준이 아닌 V.O.S의 멤버 최현준으로 불리길 願했다. 지난해 팀 內 內訌을 겪고 元來 所屬社로 돌아오기까지 不過 1年 새 벌어진 이런저런 일에 그는 조금 지쳐 보이기도 했다.

歌手를 처음 始作했던 둥지로 돌아와 최현준은 V.O.S가 아닌 自身의 이름을 걸고 새 앨범을 發表했다. 솔로 音盤의 題目은 ‘레인보우 피아노.’(Rainbow Piano) 앨범 全般의 느낌은 차분하고도 若干은 서글프다고 할까.

미니 앨범의 形式을 띤 이 音盤의 收錄曲은 모두 5個. 이 가운데 타이틀曲인 ‘너 없으면 죽어’를 뺀 나머지는 모두 최현준이 쓴 노래들이다. 그 노래들에 담긴 一貫된 情緖에 對해 그는 “외로움과 後悔”라고 表現했다.

“V.O.S가 아닌 혼자서 舞臺에 서게 된 心情을 그린 게 아닐는지…, 그러니 노래가 밝을 수만은 없지요.”

그의 새 音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동안 최현준은 作曲家로서 成長 可能性을 同僚 歌手들을 通해 確認했다.

歌手 비의 5輯 收錄曲 ‘러브 스토리’를 비롯해 박정아의 ‘弱해질까봐’가 그가 쓴 노래다.

V.O.S로 데뷔하기 前인 練習生 時節부터 作曲家들의 어깨 너머로 눈동냥을 했던 것이 “運 좋게도 여기까지 왔다”며 그는 쑥스러운 微笑를 지었다.

인터뷰 途中 “고작 1年도 안된 空白期동안 世上은 너무도 變했다”며 최현준은 옅은 한숨을 내뱉었다.

事實上 아이돌 一色인 게 요즘 歌謠界의 現實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듯. 그러자 그는 발라드 歌手로 꿋꿋히 自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케이윌이 요즘엔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며 씨익 웃어보였다.

이番 솔로 앨범의 또 다른 意味가 있다면, 어느덧 30代가 된 최현준의 앞으로 行步를 縮約한 一種의 ‘프롤로그’ 같다는 點. 專攻과도 같은 발라드 歌手로서 立地를 더욱 强化하고, 나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팬들과 만날 것임을 그는 이 音盤으로 다짐하고 있는 셈이다.

최현준은 올 年末 暫時 아쉬운 作別이 있을 것임을 豫告하기도 했다. 軍 入隊가 다가오고 있는 것.

이에 앞서 그는 半쪽이 된 3人組 男性 그룹 V.O.S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懇切한 所望을 드러냈다.

“어떻게 혼자 나오냐는 怨聲도 있고, 힘껏 應援해주는 팬들도 있고…. 所屬社로 함께 돌아온 김경록은 勿論이고 只今은 떨어져있는 (朴)지헌이 兄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

허민녕 記者 justin@donga.com
寫眞|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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