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所屬社와 訣別? ‘비의 女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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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5月 7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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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屬契約滿了臨迫移籍說 솔솔
비 復歸 드라마 女主人公에 물망

金炫中道再契約 미뤄 所聞茂盛
下半期大作드라마서 얼굴볼수도

전지현과 김현중의 行步가 演藝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各自의 所屬社와 專屬契約滿了시기를 앞두고 있어, 現所屬社와 再契約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所屬社에서 둥지를 틀지 等 이들의 向後行步에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한 關係者에 따르면 전지현은 14年 동안 몸담았던 싸이더스HQ을 떠나 홀로서기를 準備하고 있다. 所屬社利敵과 함께 6∼7月께 새로운 作品活動을 始作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有力한 次期作으로 擧論되는 드라마는 歌手 비와 ‘推奴’의 곽정환 PD와 천성일 作家가 意氣投合한 ‘逃亡者’. 그女는 女主人公逆으로 物望에 올랐다. 男子主人公을 맡은 비가 전지현과 남다른 親分이 있어 女主人公으로 그女를 積極推薦했다는 것.

이에 對해 所屬社關係者는 “再契約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어서 斷定 짓기는 힘들지만 아직 獨立與否를 얘기할 時期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獨立後次期作에 出演한다는 것에 對해서는 “‘逃亡者’의 臺本도 받았지만 아직 出演與否를 決定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人氣男性 그룹 SS501의 멤버 金炫中道 전지현과 비슷한 狀況이다.

6月8日所屬社 DSP미디어와 專屬契約滿了를 앞두고 있는 그에게 이미 여러 大型演藝奇劃社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현중은 最近 한류스타 배용준과 만난 것과 關聯해 그의 所屬社인 키이스트로 移籍 할 것이라는 推測에서 동방신기에서 나와 獨立活動을 하고 있는 英雄在中等 3人과 함께 活動할 것 이라는 等去就를 두고 다양한 설이 登場하고 있다.

또한 김현중이 지난해 初話題作 ‘꽃보다 男子’를 통해 演技者로 立地를 다진 것과 關聯해 下半期放送豫定인 한 大作드라마에서도 出演提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所屬社인 DSP미디어는 具體的인 立場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 關係者는 “6日現在까지 再契約을 하지 않았다. 會社나 김현중, 어디에서 먼저 再契約에 對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있는 狀態라 말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한便 SS501은 1日 새 앨범을 發表할 豫定이었지만 作業이 조금 늦어져 이달 말로 미뤄졌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