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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윤진서 “禁止된 사랑…또 꽂혔죠”|동아일보

[스타 포커스] 윤진서 “禁止된 사랑…또 꽂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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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24日 07時 00分


25일 개봉하는 ‘비밀애’로 모두 10편의 영화에 출연한 윤진서는 “이제야 막 장비를 완비하고 등산에 나서는 느낌”이라고 했다.
25日 開封하는 ‘祕密愛’로 모두 10篇의 映畫에 出演한 윤진서는 “이제야 막 裝備를 完備하고 登山에 나서는 느낌”이라고 했다.
■ 致命的 사랑 ‘祕密愛’ 윤진서

바람난 有夫女等 前作들도 다 아슬아슬
이番엔 媤同生과…센 캐릭터가 끌려요


윤진서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映畫 속에서 禁止된 사랑으로 危險한 瞬間을 겪는 作品이 많다.

데뷔作 ‘올드보이’에서는 男동생과 禁止된 사랑을 했고, ‘바람避機 좋은 날’에선 바람난 有夫女 役割로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고 ‘내 生涯 가장 아름다운 一週日’에선 偶然히 만난 꽃美男 아이돌 歌手에 마음을 빼앗기는 豫備 修女를 演技했다. 또한 ‘비스티 보이즈’에선 性賣買業所 從業員 役을 맡았다.

윤진서는 25日 開封하는 映畫 ‘祕密愛’(監督 류훈·권지연, 製作 한컴·코난픽쳐스)에서 다시 破局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禁斷의 사랑에 빠져든다. 雙둥이 媤同生과 致命的인 사랑에 빠진 ‘鳶이’ 役割. 相對役도 7年 전 ‘올드보이’에서 男동생이었던 유지태다.

“그런 役割이 참 많이 들어와요. 저도 欲心이 있어서, 平凡하고 쉬운 캐릭터보다 演技力이 많이 늘 것 같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려워 보이는 役割에 좀더 魅力을 느껴요.”

男子 親舊인 프로野球 LG트윈스 外野手 이택근과 最近 함께 撮影한 挑發的인 속옷畫報도 ‘平凡하고 쉬운 것’을 拒否하는 그女의 挑戰的인 態度를 잘 보여준다.

윤진서가 ‘祕密愛’에 더욱 끌렸던 理由는, 시나리오를 읽고 映畫 속 ‘眞짜 사랑’에 關한 궁금症이 생겼고, 實際 演技를 해보면서 解答을 찾고 싶은 欲求가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演技를 하고 난 뒤에도 아직 解答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시나리오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當身, 當身이야’라는 軟餌의 對答으로 끝나는데, 둘 中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演技하는 캐릭터임에도 不拘하고 ‘내가 누구한테 이 말을 했을까’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演技를 해보면 이 女子가 누구한테 사랑했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죠.”

7年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서 만난 유지태에 對해서는 “‘올드보이’에선 ‘멋있는 스타’같은 느낌이 强했는데, 只今은 ‘眞正한 俳優’가 된 느낌이에요. 그런데 現場에서 본 모습은 7年 前이나 只今이나 한결같이 熱情的이더군요.”

‘祕密愛’를 “成熟한 女人의 表現을 苦悶하게 해준 作品”이라는 意味를 둔 윤진서는 演技生活 7年만에 10番째 作品의 開封을 앞두고 있다.

그女는 그 氣分을 “이제야 登山裝備를 갖춘 것 같아요. ‘아, 이제 내가 좀 準備가 된 것 같다’ ‘이제 좀더 높은 高地를 向해서 올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야 登山 裝備를 갖추고 막 始作하는 느낌이에요” 라고 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寫眞|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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