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休息은 꿈도 못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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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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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映畫·드라마 等 3篇主演

俳優 차승원(寫眞)의 演技欲心이 끝이 없다. 그는 올해 映畫 2篇과 드라마 1篇에 잇따라 主演을 맡아 바쁜 演技行步를 이어간다. 映畫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砲火속으로’, 드라마 ‘아테나’까지 3篇.

作品의 장르도 제各各이다. 朝鮮時代背景의 史劇부터 韓國戰爭이 背景인 時代劇, 尖端諜報戰이 펼쳐지는 現代劇까지 多樣하다.

이준익 監督과 손잡은 映畫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上半期에 開封한다. 朝鮮時代壬辰倭亂이 背景인 이 映畫에서 그는 平等한 世上을 꿈꾸며 逆謀를 일으키는 野望가로 登場해 그동안 갈고 닦은 武術實力을 公開한다.

6月初에는 戰爭映畫로 스크린에 나온다. 韓國戰爭勃發 60年에 맞춰 企劃된 映畫 ‘砲火속으로’를 통해서다. 1950年 8月浦項에서 벌어진 北韓의 精銳部隊와 71名의 學徒兵들의 實際戰鬪를 다룬 映畫에서 그는 北韓軍將校役을 맡았다.

下半期에는 드라마 ‘아테나’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人氣裡에 放送했던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2人 ‘아테나’에서 國際 테러組織의 리더를 맡아 정우성과 對決한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