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아가씨를 付託해’ 薰男 辯護士驛 정일우… ‘누님들 내게로 와요~’|동아일보

KBS‘아가씨를 付託해’ 薰男 辯護士驛 정일우… ‘누님들 내게로 와요~’

  • 入力 2009年 7月 29日 07時 47分


달콤한 이 微笑로 ‘아·부·해’ 볼래! ‘…하이킥’ 反抗兒로 스타덤 ‘…일지매’로 失敗의 눈물… 挫折의 1年 되레 滋養分

“떠났던 누나 팬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야죠.”

‘거침없이 하이킥’의 反抗兒, ‘돌아온 일지매’의 義賊 정일우가 이番에는 ‘엄친아’ 辯護士로 돌아온다.

정일우는 8月 19日부터 放送하는 KBS 2TV 水木드라마 ‘아가씨를 付託해’에서 財閥2世이자 辯護士 이태윤 役을 맡아 안房劇場의 女性 視聽者들을 誘惑할 豫定이다.“하버드대를 首席 卒業한 財閥 2세면서 辯護士에요. 부드럽고 따뜻한 性格을 가졌어요. 일할 때는 冷靜하고 徹頭徹尾하지만 사랑 앞에 서는 限없이 여려지는 캐릭터에요. 한마디로完璧한 男子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延期했던 無識한 윤호와 史劇 ‘돌아온 일지매’의 일지매보다 훨씬 더 魅力的이다.

“태윤은 똑똑하고 철든 윤호라고 생각하면 便해요. 엄청난 財閥家의 아들인데 ‘내가 財閥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집안에서 獨立해 어려운 사람을 도와요. 그러고 보니 現代版 일지매와도 비슷하네요.(웃음)”

데뷔作인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放送 안팎으로 그의 行步에 많은 關心이 쏠려있었다. 하지만 이런 期待를 받고 出演한 次期作인 史劇 ‘돌아온 일지매’가 한자릿數 視聽率로 끝나자 憂慮와 失望은 그의 몫으로 돌아갔다.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의 不振에 對해“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는 法”이라며 제법 의젓한 對答을 내놓았다. 그는 “나이도 어리고 내 色깔을 찾아가는 過程이라 생각한다”며 “‘일지매’를 始作하기 前에는 宏壯히 焦燥하고 不安하고 負擔感이 甚했다. 이젠오히려 더 便해졌다. 즐기면서 延期할 수 있을것 같다”고 剛한 自信感을 보였다.

成功 뒤에 바로 이어진 失敗를 맛봐서일까.정일우는 한層 成熟해졌다.“‘일지매’의 황인뢰 監督님에게 辱도 많이 먹고,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힘들었지만, 많은 걸깨달았고 새로운 내 안의 모습을 發見할 수 있었던 機會였어요. 1年 동안 많이 成長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現代劇에 出演하는 정일우는 몸에 맞는 옷을 다시 입은 듯 便安해보였다. 길었던머리도 깔끔하게 자르고, ‘엄친아’캐릭터에 맞게 洗練된 이미지를 보여줄 計劃이다.

드라마에서는 相對 俳優인 윤은혜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도 豫定되어 있어 벌써부터 女性視聽者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劇中 윤은혜에게 늘 옆을 밝히고 지켜주는 커다란 太陽같은 存在죠. 그래서 저를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는데 저는 關心도 없다가 徐徐히 마음을 빼앗기게 돼요.”

정일우는 女心을 흔드는 條件을 完璧하게 갖춘 役割로 그의 곁을 暫時 떠났던(?) 누나, 姨母 팬들을 다시 몰고 오겠다는 覺悟도 다졌다. “史劇과 現代劇의 差異가 있는 것 같아요. 팬들의 反應이 벌써부터 뜨거워요. 事實 ‘하이킥’때는 17萬 名이 넘는 팬들이 있었는데, 只今은 10萬 名 程度로 줄었어요. 이태윤으로 7萬名을 다시 모시고 와야죠. 自信 있습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寫眞=박화용 記者 inphoto@donga.com

[關聯記事]정일우 “切親 이민호…서른즈음엔 같이 出演할거예요”
[關聯記事]정일우 ‘돌아온 일지매’ 8.2%…조용히 幕내려
[關聯記事]‘新韓流’가 꽃피는 季節… 이민호-정일우日 同時上陸
[關聯記事]정일우 “周圍에서 ‘얼굴이 늙었다’ 고 놀려요”
[關聯記事]윤은혜 次期 ‘패션의 女王’!… ‘아가씨를 付託해’ 첫 撮影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