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4回 釜山國際映畫祭가 歷代 最大 規模 豫算으로 새롭게 出港한다.
釜山國際映畫祭 組織委員會는 22日 午後 臨時總會를 열고 歷代 最大 規模인 99億5000萬원의 豫算案을 確定한다.
이 같은 規模는 지난해 89億원보다 10億원이 늘어난 것으로 政府와 釜山市 等의 積極的인 支援에 따른 것이다.
釜山國際映畫祭는 한때 景氣 不況과 換率 上昇 等으로 인한 豫算 確保에 難航을 겪기도 했다.
이와 함께 釜山國際映畫祭는 이날 釜山을 背景으로 하는 옴니버스映畫 製作費 投資 承認 等의 案件도 함께 處理한다.
釜山國際映畫祭 側은 “韓國映畫의 世界進出은 勿論 認知度를 높이는 데 크게 寄與한 釜山國際映畫祭가 올해 第14回를 맞아 政府와 釜山廣域市의 全幅的인 豫算 支援 아래 그 어느 해보다 華麗하고 規模 있는 映畫祭, 國際的 位相을 한層 더 높이는 아시아 最高의 映畫祭 開催를 위한 事業計劃을 樹立했다”고 밝혔다.
한便 釜山 出身으로 映畫 ‘親舊’와 現在 放送 中인 MBC 드라마 ‘親舊, 우리들의 傳說’의 곽경택 監督이 新規 執行委員으로 委囑됐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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