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소리가 中國 映畫 ‘정무문’의 孵化量 監督으로부터 出演提案을 받았다.
소리 所屬社 JS프라임 側은 “孵化量 監督이 소리를 ‘아시아의 안젤리나 졸리’라며 함께 作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소리 側에 따르면 지난 해 12月 소리는 歌手 데뷔를 準備하던 中 한 中國 武林大會에 出戰했고, 이날 끝까지 大會를 지켜봤던 孵化量 監督은 大會가 끝난 後 소리와 함께 한 食事자리에서 “춤, 노래, 運動까지 消化 可能한 萬能 엔터테이너로써 좋은 材木을 發見한 것 같다. 아시아의 안젤리나 졸리 같아 機會가 되면 함께 作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實際로 最近 孵化量 監督은 次期作에 出演할 俳優들을 物色하는 過程에서 소리의 中國 프로모션 擔當사인 '아큐브'를 통해 正式 캐스팅 提議를 해왔다고. 이에 對해 소리 側은 出演이 可能한지 日程을 보고 있다.
JS프라임 側의 한 關係者는 “現在 시놉시스를 받아놓은 狀態이며 出演 與否에 對해서는 아직 決定하지 않았다. 中國에 한걸음 더 進出할 수 있는 좋은 機會긴 하지만 이제 막 新曲으로 活動을 할 豫定이었던 터라 여러 可能性을 두고 苦悶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리는 “그때 ‘機會가 되면 함께 作品을 해보지 않겠느냐’고 하셨을 때는 그냥 禮儀上 하시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連絡이 오니 믿기지 않고 너무 설렌다. 新曲을 發表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出演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으나, 萬若 出演하게 된다면 正말 잘할 自身이 있다”고 밝혔다.
소리는 13日 ‘디스코 파티*1982’라는 音盤을 發表하고 ‘보이보이’로 活動할 豫定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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