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사랑 ‘오마주 映畫’ 눈길
이창동 監督에 對한 오마주를 담은 映畫가 富川國際판타스틱映畫祭에서 선보인다.
話題의 映畫는 파트리스 토이 監督의 ‘노웨어 맨’. 第13回 富川國際판타스틱映畫祭의 오프 더 판타스틱 部門에서 上映된다.
‘노웨어 맨’은 또 다른 삶에 對한 幻想을 즐기던 40代 男子와 그 삶에 關한 이야기다. 죽음을 假裝하고 찾은 낯선 섬에서 過去를 돌아본다는 內容의 映畫로 벨기에와 네덜란드, 노르웨이 等이 힘을 모은 合作映畫다.
富川國際판타스틱映畫祭에 따르면 파트리스 토이 監督은 平素 이창동 監督과 그의 映畫에 對한 尊敬心을 가져왔다. 파트리스 토이 監督은 이에 따라 이창동 監督의 ‘薄荷沙糖’ 中 一部 場面을 自身의 映畫 속에서 吳마주했다.
오마주는 映畫를 통해 다른 監督의 俳優에 對한 尊敬心을 표하기 위해 그들 作品의 一部 場面이나 臺詞를 引用하는 것. 파트리스 토이 監督은 ‘薄荷沙糖’의 一部 場面 뿐 아니라 ‘이창동 監督이냐?’는 大使도 ‘노웨어 맨’에 揷入했다.
이 같은 因緣을 契機로 두 사람은 映畫祭 期間에 富川에서 만나 정겨운 對話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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