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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슬픈 家族史 “腦出血 아버지 7年째 看病中”|東亞日報

이매리 슬픈 家族史 “腦出血 아버지 7年째 看病中”

  • 入力 2009年 4月 30日 07時 24分


家族은 내 存在理由… 酸素呼吸器 鬪病 父親 지켜

그女는 인터뷰 途中 눈물을 흘렸다.

只今 出演中인 MBC 드라마 ‘內助의 女王’을 說明하던 途中이었다. 이야기의 話題가 自身의 家族으로 옮겨가자 生氣 넘치던 表情이 조금씩 무거워지면서 그렁그렁 눈물이 괴었다.

이매리(37). 94年 MBC 公採 MC로 데뷔, 演技者로 轉向한 最近까지 15年 동안 똑 부러진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女였다.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겉모습과 달리 그女는 오랫동안 가슴 속에 아픈 家族의 이야기를 담고 지내왔다.

이매리의 아버지는 7年 前 腦出血로 쓰러져 只今까지 意識 없이 病床에 누워있다. 처음 아버지가 쓰러졌을 때 醫師는 그女와 어머니에게 ‘마음의 準備’를 當付했다. 하지만 외동딸인 그女는 아버지의 生命을 지키고 싶다며 固執을 부렸다. 그리고 7年째. 只今 이매리의 아버지는 酸素呼吸器에 依支한 채 집에서 鬪病 中이다.

이매리가 한 番도 밝히지 않았던 家族史를 말하게 된 것은 ‘內助의 女王’에 카메오로 出演한 러시아 이종격投機 스타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에 對한 因緣을 紹介하면서였다.

이매리는 지난 해 표도르의 國內 競技 進行을 맡아 처음 因緣을 맺었다.

“표도르는 14살에 어머니를 여읜 뒤 家族만 생각하며 家庭을 지키려 運動을 했다고 해요. 그와 남다른 親分을 쌓게 된 것도 家族에 對한 애틋한 마음이 통해서인 것 같아요.”

이런 因緣 德分에 이매리는 이종격投機 大會 M-1 弘報次 來韓한 표도르에게 ‘內助의 女王’ 카메오 出演을 付託했고, 표도르는 기꺼이 親舊의 提議를 受諾했다.

이매리가 延期에 積極的인 것도 표도르와 비슷하다. 家族은 그女에게 가장 큰 存在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目標’를 묻는 質問에 그女는 망설임없이 “아버지 看病하느라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엄마가 하루라도 마음 便하게 꽃구경이라도 다녀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동딸로 어찌보면 혼자 짊어지기엔 힘겨워보이는 狀況을 헤쳐가면서도 늘 自信感을 잃지 않고 堂堂하게 自身의 꿈을 이뤄가는 것. 그것이 이매리가 가진 남다른 魅力이다. 2004年 SBS 드라마 ‘아내의 叛亂’을 통해 演技活動을 本格的으로 始作해 ‘연개소문’ ‘인순이는 예쁘다’, ‘天下一色 박정금’ 等을 거치며 個性 剛한 演技者로 跳躍하고 있다.

助演들의 活躍이 두드러진 ‘內助의 女王’에서도 魅力을 發揮한다. 大企業에 다니는 男便을 둔 夫人들이 熾烈한 權力 構造를 形成하는 이야기에서 이매리는 ‘嫉妬’와 ‘離間질’로 劇의 葛藤을 일으키는 主役.

“코미디에 挑戰하고 싶은 마음에 演技를 始作했다”는 그女는 “아직 完成段階는 아니다”고 말했다.

“요즘 敎會에서 祈禱할 때마다 感謝의 눈물이 난다”는 이매리는 “더도 말고 只今처럼만 일하며 살고 싶다”는 素朴한 꿈을 밝혔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寫眞=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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