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年 5月 家庭의 달 特輯企劃으로 放送된 다큐멘터리 ‘사랑’李 5篇으로 製作돼 5月 1日부터 每週 金曜日 밤 10時 55分에 放送된다.

2006年 始作해 4年째 命脈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은 그동안 時限附 아내를 向한 男便의 切切한 사랑을 담은 ‘너는 내 運命’, 어린 子女를 남겨두고 世上을 떠난 아버지의 不正을 다룬 ‘안녕 아빠’ 等을 통해 反響을 일으켰다.

60分 分量 다큐멘터리 한 篇을 만들기 위해 製作陣은 平均 6個月의 撮影期間을 投資하는 만큼 높은 完成度를 자랑하는 것도 ‘사랑’만의 特徵. 이는 放送 分野 專門 施賞式人 반프페스티벌 審視委員 特別賞, ABU다큐멘터리 大賞 受賞 經歷으로 證明되고 있다.

올해 ‘사랑’의 첫 番째 이야기는 1日 放送하는 ‘네 番째 엄마’(演出 金새별). 俳優 송옥순과 그女가 入養한 12살 딸의 日常을 다룬다. 入養 後 딸이 필리핀系 混血이란 事實을 안 송옥순이 딸의 生母를 찾아 필리핀으로 떠나는 旅程이 담겼다.

8日 放送하는 ‘풀빵 엄마’(演出 유해진)는 풀빵 장사를 하며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최정미 氏가 主人公이다. 胃癌 末期 判定을 받고 抗癌治療를 始作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풀빵 壯士를 멈추지 않는 최정미 氏의 안타까운 事緣을 다룬다.

15日과 22日 放送하는 ‘로봇다리 세진이’(연출 김진만)와 ‘우리가 사랑할 時間’(演出 金새별)은 各各 最年少 障礙人 水泳 國家代表選手 세진이의 日常과 歌手를 꿈꾸는 時限附 少女 재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의 마지막 篇으로 29日 放送할 ‘엄지公主 엄마가 되고 싶어요Ⅲ’는 製作陣이 無慮 3年 동안 視線을 거두지 않은 이야기다. ‘엄지公主’로 有名한 放送人 윤선아 氏가 主人公. 엄마가 되기 위한 윤선아 氏의 必死的인 努力을 3年 동안 3篇의 다큐멘터리로 完成한 意味있는 試圖다.

‘사랑’을 企劃한 MBC 時事敎養國 윤미현 責任프로듀서는 “가까이 있어 所重함을 잊어버렸던 사람들, 너무 當然하다고 생각했던 사랑에 對해 다시 한 番 생각하는 時間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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