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CBS TV의 深夜 토크 쇼 ‘레이트 쇼(Late Show)’의 進行者 데이비드 레터맨이 그동안 紛紛했던 ABC로의 移籍說을 一蹴하고 殘留를 宣言했다. 레터맨은 12日 一週日間의 休暇에서 돌아와 첫 放送에서 이같이 밝히고 所屬社 CBS에 對해 “갑자기 내게 그렇게 極盡할 수가 없었다”며 “2年 前 받은 心臟手術에서 마침내 完快됐다는 祝賀카드라도 받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ABC는 레터맨에게 年俸 3100萬달러(藥 403億원)線을 提示했으나 레터맨은 9年餘間 몸담은 CBS와의 紐帶關係를 考慮해 이 같은 決定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CBS는 5年에 1億5000萬달러를 주기로 한 것으로 傳해졌다. ABC는 22年間 放映해 온 正統 뉴스프로그램인 ‘나이트라인(Nightline)’의 視聽率이 低調하자 이를 토크쇼로 代替하기로 하고 競爭社인 CBS의 人氣 進行者인 레터맨을 迎入하기 위해 努力해 왔다.
박혜윤記者 parkhy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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