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미르의 傳說2'를 利用하던 한 女性 게이머가 '미르의 傳說2' 背景音樂을 胎敎音樂으로 使用해 話題다.
'미르의 傳說2' 서버 中에 하나인 鳳凰서버에서 '아기 6466'이라는 아이디로 活動하던 金某氏(28, 慶北安東)가 그 主人公.
金某氏는 技士도 門派의 門원으로 活動하면서 지난 8月29日 安東 聖所病院에서 아기를 出産하기 前까지 '미르의 傳說2' 背景音樂을 胎敎音樂으로 使用했으며 더욱이 다른 門員들과 채팅을 통해 아기를 기르는 法, 出産을 위해 準備해야 할 것 等에 對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鳳凰서버의 技士도 門員들도 아기를 出産한 以後에는 病院 홈페이지(sungso.com)에 公開된 아기寫眞을 보고 激勵의 메시지를 남기는 等 높은 關心을 보였다.
이에 對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박관호 代表는 "메마른 온라인게임 情緖에서 韓國人의 情을 느낄 수 있어 흐믓하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間의 人間的인 情緖를 느낄 수 있도록 채팅機能을 더욱 强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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