金값 치솟자… 韓銀 “中長期的追加買入高麗”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新亞型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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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年째 買入 안하다 立場變化

韓國銀行이 金(金) 追加買入을 考慮하고 있다고 밝혔다. 金保有擴大에 對해 “신중한 接近이 必要하다”던 旣存立場이 微妙하게 바뀐 것이다.

30日 최완호 韓銀外資運用院運用企劃팀長은 韓銀 블로그에 올린 ‘금 投資與件點檢 및 向後運用方案’이란 題目의 글을 통해 “韓銀은 向後外換保有額의 增加推移를 봐가며 中長期的인 觀點에서 金追加買入을 考慮하고 있다”고 말했다. 崔 팀長은 이어 “이를 위해 國內外換市場展開狀況, 國際金市場動向等을 點檢하면서 금 投資의 時點 및 規模를 決定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韓銀은 2013年 마지막으로 金을 사들인 뒤 지난해까지 10年 동안 金保有量을 104.4t으로 維持하고 있다. 지난해 6月發表한 報告書에서는 “金保有擴大보다는 美 달러貨流動性을 維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金追加買入을 考慮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固守해 왔다.

다만 韓銀은 이番立場變化와 關聯해 ‘中長期的인 觀點’에 傍點이 찍혀 있다고 强調했다. 當場金을 買入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금이 變動性이 높고 流動性은 낮은 資産인 데다 最近高評價憂慮가 커진 點도 考慮됐다. 이날 韓國去來所(KRX) 金市場에서 金 1kg 現物의 g當價格은 年初以後 20.7% 오른 10萬4250원으로 마감했다.

新亞型記者 abro@donga.com

#韓國銀行 #金追加買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