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楊州에 ‘6.5m’ 라푼젤 타워가… 現代百, 國內最大 디즈니스토어 연다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23日 15時 42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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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디즈니 스토어 라푼젤 타워. 현대백화점 제공 — 現代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디즈니 스토어 라푼젤 타워. 現代百貨店提供

현대백화점이 京畿道南楊州茶山新都市에 國內最大規模의 디즈니 스토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日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2層에 디즈니 스토어 6號店을 오픈한다고 23日 밝혔다.

現代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디즈니 스토어 賣場은 約 180坪(591㎡) 規模로, 현대백화점이 現在까지 오픈한 디즈니 스토어 全體賣場中面積이 가장 크다. 旣存最大賣場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金浦點 디즈니 스토어(545㎡)다.

特히 이番賣場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協業해 디자인한 約 30坪(100㎡) 規模의 顧客休憩空間兼 디즈니 브랜드 體驗空間이 造成된다. 이곳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製作한 6.5m 높이의 ‘라푼젤’ 테마 타워와 디즈니 프린세스 ‘신데렐라’, 마블의 ‘스파이더맨’,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겨울王國의 ‘엘사’ 等을 테마로 한 彫刻像等이 配置된다.

현대백화점 關係者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協業을 통해 넓은 面積과 空間的인 强點을 살려 顧客들이 디즈니의 感動的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즐겁게 經驗할 수 있는 賣場을 만들기 위해 努力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디즈니 스토어를 통해 消費者 니즈에 맞춘 特色 있는 商品들을 持續的으로 선보일 計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